Skip to content

2004.01.13 01:17

눈이 온대여.

조회 수 2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밖에 눈이 오는 동안 친정에서 얻어온 미역국에 밥 말아 먹고 애와 씨름하며

보내고 있었네여. 토욜날 태하오빠 결혼식도 못 갔구여. 전화도 못했답니다.

미안해라...

윤재사진보니 정말 많이 컸네여. 흐흐... 듬직해 보입니다.

요즘 거의 친정에 있고 핸펀은 이솔이 덕에 자꾸 파워가 나가다 보니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입니다. 무슨일 있냐고 하더라구여.

요즘 인터넷도 거의 못하고 가족 카페에 글 남기는게 거의 전부네여.

그래도 윤재네 집에는 자주 놀러와서 글 읽고 사진도 보고 가끔 닭도 쏘고 간답니다.


친구랑 통화하다가 cyworld 모른다고 구박받았답니다. 친구 미니 홈피에 보니 다들

책도 많이 읽고 생각도 많이하는 것 같더군여.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요즘 내 삶은 생각을 정리하기도 전에 맞닥친 현실에 그때

그때 대처하고 행동해야하는... 동전을 넣으면 뱉어야하는 자동판매기 같다고...

머 동전은 거의 이솔이가 넣고는 이것저것 버튼을 눌러댄답니다.

요즘은 자꾸 때리는 것을 해서 걱정입니다. 일곱살 난 사촌언니가 뭘 못하게 하면

잘 놀고 있는 두달 늦게 태어난 사촌동생한테 가서 화풀이를 합니다.

걱정입니다. 쩝... 이러다가 말려는지..

전화 목소리 들으니 언니는 윤재가 너무 너무 이뻐서 아주 행복한 목소리

임다. 또 전화할꼐여.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리뉴얼하고... 1 file happypary 2015.02.15 795
539 오늘은...수강신청을 하러 학교에 다녀왔어요^^ 1 file 토끼나무 2007.08.22 465
538 오늘은...^^ 1 김수진 2006.09.06 431
537 오늘은 즐거운 토욜~ 1 하창용 2003.07.19 345
536 오늘은 쉬시는 날이 맞으시나요? 1 김성훈 2004.12.27 218
535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요~목사님 ㅠㅠ 1 secret 박소라 2007.01.12 8
534 오늘도..여전히.. 1 가은명은이네 2006.09.29 455
533 오늘 전화하셨던데 ㅠ_ㅠ! 1 서은혜 2005.09.16 337
532 영화 한편 3 file 이강욱 2005.03.17 245
531 영상 활용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이강욱 2003.06.30 224
530 영덕 다녀왔습니다. 1 이강욱 2003.11.25 292
529 연속으로 이틀동안... 2 나현주 2006.05.09 366
528 역쉬.... 1 백강도 2003.02.13 355
527 여쭤보고싶은게있어서요^^* 1 secret 토끼나무 2007.09.11 8
526 여름 일정을 마무리하고서 이강욱 2004.08.19 234
525 여기는 전주입니다. 2 이강욱 2004.05.24 277
524 여기까지 들려요~ ~ 1 박진희 2003.04.30 267
523 에이그..목사님~~~~~~~ 1 박소라 2005.12.14 285
522 에구..넘오랜만인가봐요^^ 김수진 2006.10.03 444
521 엇 찾았다.. 2 박지영 2004.11.04 281
520 엄청 축복해요 ^^ 전 지금 캔싱턴호렐 ^^ 2 왕상윤(DAVID) 2006.06.26 403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41 Next
/ 4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