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엄마 전화에 감동 먹었음. 고마우이~ 윤재녀석 이쁜짓 많이 하지? 수범인 재롱이 절정에 달했다. (지녀석이 할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함)^^;; 소영이 셋째 소식이 적잖은 충격이었던지 요즘은 생각이 많이 기울고 있다. 윤재엄만 어때? 자긴 나보다 여건이 훌륭하니까 걱정 없겠수. 난 고민이야. 암튼, 잘지내지? 목소리도 여전, 모양새도 여전... 보고싶더라...
소영이 심심치 않게 친구해주자.
수범 장로님은 잘계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