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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윤재네집에 오시는 분들 모두 추카추카해주세요

이목사님 뒷바라지하랴
엄칭 커가는 윤재 안고 업고 (굵어진 두팔에 벌어지는 어깨를 감당하느라)수고가 이만저만이 아닐겝니다.
부모님께도 넉넉한 웃음으로 항상 안부전화로
윤재목소리까지 더불어 전해주고
복덩이가 저희가족이 된것이지요
감사할 뿐입니다.

항상 예쁜 맘 가지고 겸손하고 사랑스러운 동생의 댁  보경에게
생일 축하글 올려 작은맘 대신합니다.

사랑해 보경아~~~~~
(동생의 댁 이름불러야 정겨우니 이해^^해주세요)
생일 축하해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임을 ~~~ 우리모두 다 알고 있지요

담주에 전주 내려오면 우리 같이 촛불 끄자공
작은선물도 준비하징 ㅎㅎㅎ

생일축하 축하해요 ♡♡♡

전주에서 윤재 큰고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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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경 2004.02.03 13:46
    고마워요. 큰언니!
    며느리 생일 기억하셨다가 맛난거 사먹으라고 돈도 보내주시고
    전주 내려오면 미역국도 끓여주신다는 어머님도,
    전화에 축하메세지까지 챙겨주시는 큰언니가 있어 참 행복하네요.
    저보다 시집잘간사람있으면 나와보세요~~
    세상 부러울것없이 좋습니다.
    맛난거 안먹어도 제옆에 좋은분들이 많아서 배부릅니다.
    전주가서 제가 한번쏘지요...ㅎㅎㅎ
  • ?
    ☆ⓖⓘ☆ 2004.02.03 14:20
    작은엄마 생일이유?
  • ?
    작은고모 2004.02.03 22:57
    음화하~~~^^;;;;
    달력에 표시해놓고 잊어버리기는 매한가지인 작은 거시기도 축하를 전한다.
    어쩐지 잠자기 전에 꼭 여기 들르고 싶더라니...
    오늘이 일주일 중 젤 분주한 화욜이었음을 슬그머니 핑게삼으며
    늦은 축하라도 기쁘게 받아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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