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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4 10:52

오랜만에..

조회 수 29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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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내딸 밥맛없다고 엄살을 좀 부렸더니
  엄마가 꾸다리 한 보따리 사다 주신다.
  -표준어가 있나? 써놓고 보니 일본말 같군...
  해녀가 직접 따다가 말린 귀한거라며 나눠먹지도 말고 혼자만 먹으라네.
  참 맛있다..
  아침저녁으로 저걸 고추장에 찍어 먹으니 우리신랑 이상하게 쳐다본다.
  아직도 경상도 음식에 익숙치가 않은지...
  박보경, 좀 보내줘?

  부활주일예배를 영덕에서 드렸다.
  모자실에서 연신 땀 닦아가며 무슨 정신으로 예배를 드렸던지.
  찜질방 수준 같은 모자실에서 내다보니 경숙이네 네식구 나란히 앉아 정말 예배다운 예배를 드 리고 있는것이야.... 부럽더군!!
  나도 저런 날이 올거야, 위로했다.
  계란을 어찌나 많이 받았던지(장권사님 인심남발)
  장조림 해먹자는 범이아빠 말에 박장대소했다.

  지금쯤 복사꽃이 만발했겠다.
  내일 일찍 투표하고 복사꽃 구경이나 갈까보다.

  
*글만 올리기 밋밋해서 여행때 찍은 범이사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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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2004.04.14 10:54
    주소한번 적어봐라..
    맘변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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