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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은 따뜻한데 바람이 세서 예배 오갈 때도 신경쓰이네
오늘 주일인데 윤재 엄마 몸은 좀 어떤지...예배는 갔는지...
지인이도 어제 바람 부는데 친구들하고 나가서 놀더니
저녁에 열나고 기침하고 한참을 힘들어하더라구
감사하게도 오늘은 괜찮은데 약간 신경쓰여서 외출은 자제시키고 있어.
날씨 탓도 있겠지만...
아기 생기면서 몸이 힘들고 면역도 떨어지고 그러는 이유도 있지 싶다.
얼큰한 찌개라도 끓여서 나눠먹고 그러면 좋을텐데...
기도 뿐이다.
힘 내서 언능 털고 일어나
6일째 저녁이되니 좀 살것같습니다.
진짜루 눈이 튀어나오고 목이 터지게 아팠습니다.
정말 독하더군요. 아주 오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예배도 못갔었지요.이윤재 거의 4일째 방콕입니다.
좀 안됬기도 하지만 땡깡 피울때 생각하면 ~~~
전주에 택배로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