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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4 14:12

여기는 전주입니다.

조회 수 277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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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전주에 내려왔습니다.
지난 5월초에 내려오려고 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이 생겨서 미루다가 어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전주에 와서 제일 좋은 사람은 아무래도 윤재인 것 같습니다.
집도 넓고 또 집에 만질 새로운 것도 많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엄마와 아빠보다는 훨씬 수용적이어서 왠만하면 할머니나 할아버지 손을 잡고 엄마 아빠 눈치를 실실 보면서 모험을 감행합니다.

저희는 수요일 아침에 올라갑니다. 이상 전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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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원이 2004.05.25 06:40
    나두 오늘은 보겠넴..
    넘 일찍 인나섬
    시간 있어 한번 들러 봤넹..
    윤재가 많이 컸것넹
  • ?
    ☆ⓔⓖⓘ☆ 2004.05.26 08:09
    이궁~!!
    집에서 글좀 올립니다..
    진짜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드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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