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9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모님, 다른 메일이었나봐요. 오늘 모든 일과 끝내고 앉았는데 반가운 메일이 들어와 있네요.
윤재 사진 보면서 이 야심한 밤에 실실~~~ 끝도 없이 웃었어요.
무뚝뚝했던 그가 이제 주일마다 말수가 늘어가고 있잖아요.
영아부에 오면 제 담임이라고 손을 끌고 저 가고 싶은데로 끌고 가서는 함께 여기저기로 가자고 하잖아요.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본인이 원하는 것이랑 맞아떨어지면 그보다  행복한 표정을 누가 지을까 싶으리만큼 활짝 웃는 윤재를 보면서 같이 행복해집니다.
사모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저도 사모님이 정말 사랑하시는 윤재 할머니와 같은 부모가 되고 싶어요.
날마다 쉬지않고 기도하시는 그 분들의 기도가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저도 제 아들과 딸을 위해 꿈속에서조차 기도하는 부모가 되고 싶었거든요.
사모님, 사모님의 맑고 깨끗한 마음을 주일마다 만나게 하시고 볼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께 참말로 많이많이 감사해요.
사모님이 눈물 뿌리면서 읽으셨던 그 책, 성경학교 끝났으니까 속히 일고 함께 나눌께요.
사모님과 목사님의 사랑 속에서 커가는 윤재의 행복한 모습이 참으로 세상이 알지도 못하고 세상이 줄수도 없는 하나님만이 주시는 그 평안이 아닌가 싶어요. 종종 만나러 올께요. 빗소리에 잠이 올 것 같지가 않네요. 안녕히 계세요.
?
  • ?
    박보경 2004.07.13 16:16
    성경학교 마치시고 몸살이나 안나셨는지... 애쓰셨어요. 저도 늘 감사드려요. 좋은 선생님 만난걸요...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리뉴얼하고... 1 file happypary 2015.02.15 795
579 광천교회에서 이윤재류~~ 1 이강욱 2004.04.14 411
578 오랜만에 왔어요~~^^ 1 박소라 2004.04.18 279
577 이윤재의 화려한 봄날은 가는가???? 3 이강욱 2004.04.20 310
576 잠시 웃어봅시다. file 이강욱 2004.04.22 232
575 홈피 대대적 수정 임박 1 이강욱 2004.04.23 352
574 윤재 엄마 몸은 좀 어떤지... 2 file 작은고모 2004.04.25 354
573 교통사고 2 이강욱 2004.04.30 292
572 긴급 기도부탁입니다. 1 이강욱 2004.05.02 273
571 한번 웃어봅시다. 이강욱 2004.05.03 288
570 작은 차 타는 것도 서러운데... 1 이강욱 2004.05.06 284
569 지윤이의 매니큐어 사건 ☆ⓔⓖⓘ☆ 2004.05.09 460
568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 이강욱 2004.05.11 299
567 잠자다가 일어나 우는 범이 김은영 2004.05.11 408
566 목사님 1 영신이 2004.05.14 305
565 이게 말인데요... 2 file 이강욱 2004.05.14 297
564 일본어 하시는분 해석을 부탁드려요 5 file 이강욱 2004.05.16 314
563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1 소홍희 2004.05.21 239
562 리플은 나의 힘 2 file 이강욱 2004.05.21 262
561 여기는 전주입니다. 2 이강욱 2004.05.24 277
560 목사님~싸모님~윤재얌~ 1 손영신 2004.05.28 285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41 Next
/ 4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