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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7 18:04

오랜만..

조회 수 28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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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사진. 언니 사진. 오빠 글.. 모두모두 잘 봤어여.

가끔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게 윤재네 홈피 참 좋네여.

지리한 장마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

저도 그럭저럭 이솔이와 실내활동하면서 잘 보냈는데, 이젠 정말

한계에 다다랐답니다. 날로 오빠한테 투정만 늘고.. 이솔이한테도

예쁜 소리가 안나네여.ㅜㅜ

오늘은 그래도 조금이나마 햇살이 나고 비도 잠시 그쳐서 기분이

좋답니다. ㅋㅋ


하루하루 정말 정신없이 지내네여.

좀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말이져.

슬슬 이솔이 어디 맡길데 없을까 찾고 싶어 진답니다.

바깥세상 구경도 하고 싶고.. 친구도 만나고 싶고.. 자유시간을 좀

갖고 싶네여. 이런맘.. 언니는 이해할려는지.^^

다음주는 휴가랍니다.  날씨가 쨍쨍했음 좋겠네여.

아마도 또 너무너무 덥다고 이솔맘을 투덜대겠져.?? 크크


그럼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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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경 2004.07.19 16:54
    순산하기를, 100일만 지나면. 6개월만 지나도. 돌까지만 키워도... 순간순간 그때까지만 힘들면 괜챦을꺼라 하지만 산너머 산이지요? ㅋㅋㅋ 저도 낑낑대고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그
  • ?
    박보경 2004.07.19 16:56
    속에서 행복함을 찾고 감사하게 살고 있습니다. 덥고 힘들지만 좋은 엄마가 되도록 더 노력합시다. 이솔엄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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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4.07.21 09:31
    휴가 잘 보내고 휴가 기간동안 힘든 것좀 풀어라 언제 봐야할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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