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는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흔치 않아서 잘 모르시지 ㅇ낳을까하는 생각이 들지만...

금요철야때 반주하는 신영자매입니다.
mk-nest에서 해마다 하는 mk캠프에서 스텝으로 올해도 여전히 섬기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역시나 많은 mk들이 캠프에 왔어요. 목사님이 반가워라 하실 주은이도 왔던데요~

교회 광고를 보니 이번주가 휴가이신것 같아서 초청해도 오시기가 힘드시겠죠~
그래도 소식은 전하려구요...

캠프 1주가 끝나고 토요일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아이들을 홈스테이를 하고 오후에 모여서 본격적인 2주차 여행이 시작됩니다. 여행이 끝나는 목요일에 다시 서울로 다 돌아와서 양재 횃불회관에서 마지막 정리를 하고 금요일에 끝이 납니다.

2시부터 하는 공연에 각 선교부와 선교사님들이나 관심자들을 초청해서 아이들의 공연과 나눔의 시간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꼭 오셔서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못오시더라도 기도해 주실거죠~

<여기서부터는 기도제목입니다>

무사히 안전하게 은혜로운 시간으로 1주 캠프를 마치고 오늘 월요일 홈스테이 갔던 아이들이 돌아옵니다.

오늘부터 여행을 떠납니다.

그리고 7/30(금)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오후 2시에 모든것을 마무리 하는

캠프 발표회 가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함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남은 일정 시간동안의 일들도 주님께 맡기며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7/26 (월)

   ∙ 저녁부터 여행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미리 차질없이 준비되도록

   ∙ 밤시간을 이용해 지방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안전하게 이동이 이루어지고 피곤하지 않도록



  7/27 (화)

   ∙ 이동이 잦을텐데 더운 여름에 지치지 않고 모든 아이들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 여행읕 통해 모국의 아름다움도 느끼고 공동체간의 하나됨도 경험하도록



 7/28 (수)

   ∙ 여행지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 친밀하고 귀한 교제를 나눌 수 있도록

   ∙ 서울로 다시 이동할 때 안전을 지켜주시고 오랜 여정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잘 위로하고 격   려하도록



7/29 (목)

   ∙ 캠프기간에 주셨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의미 있는 closing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 새롭게 깨달았던 많은 은혜와 도전이 선교지에 돌아가서도 각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

7/30 (금)

   ∙ 그동안 연습했던 워십과 뮤지컬 공연이 은혜가운데 잘 준비되고 발표될 수 있도록

(양재동 횃불회관에서 2시에 MK캠프 발표회가 있습니다.)

   ∙ 캠프기간 내내 수고했던 스텝과 캐빈 리더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의 삶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