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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1 23:19

살찌는소리 !

조회 수 36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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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도 선선해졌고 정신없이 8월을 보내고
책도 좀읽고 묵상도 옳게 하고 정신차릴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교회에는 말씀 축제가 있어서 기대되고 기다리는 맘으로 살아갑니다.
윤재 외할머니가 오셔서 그런지 요즘 밥이 너무 맛있어서 힘듭니다.
절제하기가...
살찌는 소리가 들리지만 열무김치와 깍두기가 넘 맛있습니다. 다른것도...
윤재네 집에 들어오시는 모든분들도
맛있게 식사하시고 건강한 가을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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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희 2004.09.15 22:55
    엄마가 오셨다고? 아직 계신가? 좋겠다. 나도 어제 배추김치랑 총각김치 열심히 버무렸다. 애들이 견학가서 늦게오는 날이라 전날 밤부터 준비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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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희 2004.09.15 22:58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오늘은 손목이 아파서 고생중이다. 윤재엄마, 나도 맛있는 김치 많이 먹을께요. 사닥다리에서 보기 힘들어서 그렇지 잘 있네.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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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이 2004.09.25 22:07
    살찌는 소리.... 그것참.. 어서왔으면. 좋겠네. 내일 이나 올라고 하나? 참, 올때 내 지갑좀 가져다 주송 작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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