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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가 드뎌 쉬!.똥!을 말한다고?
아직 두돌 전이니까..참 잘 하는 거다.
장하다..축하할일이구만..그만큼 키웠으면 이제 큰일은 다 치룬것 같다.
우리 지혁인 "ㅅ"발음이 어려운지.."오줌"이라고 말하더라만..그리고 큰건 "끙한다"고 하지.

그런데 동생이 생기고부터(낳고부터) 시위를 한다.
잘하던 오줌소리도, 끙해요 소리도 안하고 바지에다..바닥에다..아무데나 그냥 싸버린다.
엄마가 조리원에 있는 두 주일동안 집사님댁에 있었는데..집사님이 아주 고생을 하셨더라고.
병을 들이대도, 화장실 변기앞에 데려다 놔도 절대로 쉬를 하지 않다가..곧 바로 바지에다 싸버렸대니까..
지혁이가 집에 온지 며칠되었는데, 조금 나아졌다.
제대로 눌 때도 있고, 그냥 쌀 때도 있고...
"엄마, 나한테만 집중하고 있어야 돼." 하고 무언의 압력을 넣는 것인지도...

그리고 치카치카!
엄마가 못 하게 한다.
항상 칫솔을 지가 들고 닦는다.
실리콘 칫솔을 쓰다가 얼마전에 유아용 칫솔로 바꿨는데...무조건 지가 닦으려고하니...내가 한번만 쓸어줬으면 좋겠는데..그게 어렵네.
치아가 늦게 나서그런지..자세히 못봐서 그런지..썩은 이는 안보이는데..

중도!
여행을 다녀왔다구?
부러워랑~~
난 언제 그런 근사한 여행 한 번 다녀와보냐?
사진을 보니까 윤재가 이목구비가 더 또렷해진거 같다.
엄마도 아빠도 다 좋아보이고...

오랜만에 왔더니 홈페이지도 단장되어 더 깔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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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희 2004.09.15 22:50
    윤재가 진짜 큰애 다되었네. 자주 못봐서 궁금했는데 니네 집에오니 금방 만나는구만, 좋다야.
  • ?
    이강욱 2004.09.16 07:03
    몸조리 잘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저희도 둘째 준비하고 있는데 윤재가 형아처럼 잘 해주길 기대할 따름입니다. 얼른 몸조리하시고 추워지기 전에 좋은데 여행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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