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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0 01:45

졸려서...

조회 수 36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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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볼일 보느라 숙제 하나도 안하고
이제야 하려니
눈은 침침하고 잠은 오고... ㅜ.ㅜ

윤재네 집에 무척 오랫만에 온 듯하다.
그새 집 단장도 새로하고
윤재 녀석 많이도 큰 것 같네.
ㄸㅇ 오줌도 다 가리고...

너무 늦어서 그냥 안부만 남기고 사라져야겠다.
윤재한테 대신 뽀뽀해줘...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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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이 2004.09.25 22:11
    고모, 잘 지내? 으휴.. 내가 하여튼 지금 고모 간지가 언젠데, 멜 한 통도 안 보내고,, 에휴.. 지인이, 은재, 고모부에게도 안부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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