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선생님들과 산행을 다녀온 후 주일 아침에 속이 좋질 않았습니다.
주일이 마침 고등부 가을 축제일이어서 나름대로 조심한다면서 치킨 한조각과 피자 한 조각을 먹었는데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몸 컨디션이 않좋았던듯....
주일 저녁부터 월요일과 화요일은 죽을 맛이었고 그나마 수요일부터는 좀 나아졌습니다.
아무래도 몸 관리를 못한 탓인 것 같아서 생활도 좀 정돈하고 내달부터는 수영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그래서 우선 그동안 여력이 없어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지 못하다가 오늘 오전에 날을 잡아 사진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윤재 사진방과 아빠 사진방에 그동안 못 올렸던 사진들 올렸습니다.
들어가보시고 리플 많이 남겨 주세요. ^^
그리고 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