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미니홈피에 글 써주신것...
감사합니다. 바쁘실텐데 저까지~~ㅋㅋ
예상치 못한 분들의 방문은 항상 즐거운 일입니다..

목사님 방문도 참 반가웠어요.

내년엔 안종대 목사님을 따라
저도 꿈누리 1부 마지막 해로 All In을
해볼 계획인데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목사님 포부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회장 첫해보다는 절반만 실수하도록 해야지요.ㅋㅋ
한해동안 임원으로 섬겨보면서..
사실은 제가 할 수 있는것이 그리 크지 않다는걸 발견했어요.
임원은 늘 기도하고, 묵묵한 자리를 지켜야 하는 것 같아요.
임원만 아니었으면 사실 고등부 섬겨보고 싶었는데~~^^

아참!!
저 대학 입학하믄 목사님 직속후배가 되는거라고 들었는데..
다음부터 사석에서는 큰 형님으로 모실까요???
제가 요즘 헬스장엘 다니고 있는데요..열심히 운동하면..
목사님 업고 다닐수도 있어요.ㅎㅎㅎ
왼팔, 오른팔은 고등부 친구들이 분명 차지할게 분명할테고..
음~~그럼 제가 왼발이라도 할까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어요.
이번주는 눈도 오고, 더욱 겨울다워진다고 하네요.
목사님도 감기, 추위 조심하시구요.

고등부도 내년에는 몇배로 더욱 풍성한 공동체 되길 기도합니다.
아참!! 윤재왕자의 동생이 곧 오신다는 소문이...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