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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1 02:16

1월~

조회 수 32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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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오빠 안녕하세여??

에공.. 문정언니랑 함 놀러가려고 해 놓고는 이렇게 시간이...

언니는 1월6일날 아프리카로 떠났을 거에여. 그전에 제가 연락한다고 했었는데...

언제 돌아올지는 잘 모르겠네여..

주니는 1월은 순천 가 있고 2월에 온다고 하네여.


육아일기에 보니 이런일 저런일 많이 있었네여. 우리 이솔이도 똑같져 머~

요즘은 이솔빠가 일찍 들어와서 저 혼자 가끔 외출도 하지여.

오늘도 강남역가서 친구들이랑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행복해여 ~~흐~

이솔이도 13개월때 앞니 충치 2개 치료했었어여. 머 지금 생각하면 그때부터 긴장하고 치카 잘  해줘서

그럭저럭 지금까지 잘 버틴다 생각하고 있어여. 그때 모르고 있다가 두돌때 고생하는 애들도 많더라구여.

제가 그때 머리빠지게 고민 했었는데여, 결론은  치카 해 줄수 있는데까진 잘 해주고

그래도 썩으면 ~ 어쩔수 없다는 거에여. 넘 속상해 하지 마시라구여. (제가 그 맘 알거든여)

그래도 어금니 괜찮으면 다행이네여. 어금니는 오랫동안 쓸 이니까 더욱 관리를 잘 해줘야 할 듯~

우리집도 밤마다 양치질때문에 전쟁이져~

치카시간엔 아빠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우리집은 '치과의사 드소토선생님'이라는 책을 읽어주져)

이솔이보다 제 이가 더 걱정이에여. 애 낳고 이가 더 안 좋아진 것 같아여. 정말 돈이 장난 아니져~

충치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여!! ㅜㅜ

그럼 또 연락할께여.   언니 오빠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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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5.01.14 10:07
    [통곡] 이윤재 이랬지. 치과가서.
    다행히 신경치료를 안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어제는 얼마나 울던지, 저녁에 잠 자면서 울더라구.
    어쨌거나 치료 다 하고 불소 도포도 하고 왔다. 3개월은 버텨주겠지 싶다.
    2월에 다들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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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경 2005.01.14 15:52
    좋겠다. 강남가서 친구도 만나고...
    윤재는 유아부 예배때도 집에서도 저랑 떨어질려고 하질않아서 걱정인데,
    이솔이는 아빠랑도 잘 노나봐요? 좋은 아빠네요.
    둘째 태어나기 전에 엄마 떨어지는 연습이랑 확실히 기저귀때는게 목푠데 잘될찌...
    3월부터 이윤재 어린이집 다닐껀데 이솔이는 어디 안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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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솔맘 2005.01.17 22:44
    당분간 데리고 있으려구여. 36개월까지 데리고 있는게 목푠데, 잘 될런지.. 이솔인 11킬로 되는게 목표예여.ㅜㅜ 쩝~~
    윤재도 형아(오빠)가 되면은 자연스럽게 더 어른스러워 질거에여. 주위를 보니까. 흐흐
    전 요즘 마음이 편해서인지 바지가 꽉 끼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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