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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소라 홈피에서  너무너무 기쁜소식을 듣고 달려왔지요~ㅋ

귀여븐 윤재~ 이 피아노누나에게 눈길한번 안주드만..본심은 그게 아니였네요..푸하ㅋ

윤재 얼마나 귀여운지 깨물어주고 싶다니깐요~

어느날 윤재 볼에 이빨자국이 있다면...제가 깨문겁니다..^^

이제 피아노누나에서 소영이누나로 기억할수있게 괴롭혀야겠다~~으흐;;ㅋ

해피하우스 구경하다가 이렇게 시간이 되버렸네요..ㅋ

그럼, 낼뵈요~ 윤재야~피아노누나가 말걸면 외면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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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5.01.30 16:31
    소영아 반갑다. 우리 집 식구들이 늘어나는구나. ^^
    아무래도 윤재는 음악가로 키워야 할 듯하다.
    악기 연주하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것을 보면...
    그리구 윤재 깨물면 그때부터 윤재의 외면이 시작된다.
    깨물믄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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