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저 보민이 엄맙니다...
잘 지내시죠?
매번 소리없이 왔다가 여기저기 둘러보고 그냥 갔었는데
오늘은 회원가입도 하고 이렇게 짧은 글도 남겨봅니다..

사모님 이제 한달 남으셨네요..
힘드시죠?
누가 그러더라구요 첫째는 날아다니고 둘째는 걸어다니고 셋째는 기어다닌다고...
힘내시구요..맛난 것도 많이 드셔서 힘 비축해 두세요^^
다행히 윤재 동생이 제자리를 찾아 넘 기쁘네요..(이름은 지으셨는지...^^)
효년가 봐요^^
조리원은 어떻게 알아보셨어요?...
좋은곳으로 정해졌으면 좋겠네요..

보민이는 내일 1부 예배때 유아세례받아요..목사님과 같이 받고 싶어서요.
시간 참 빠른거 같아요...

사모님 건강하세요.
순산하실 수 있도록 기도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