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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6 01:00

둘째 태어났습니다.

조회 수 327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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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저녁 10시 55분
공릉동에 있는 퀸스메디에서 3.35kg 딸내미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구요.
아직 사진기를 못가져가서 사진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그냥 윤재랑 똑같은데 딸이라고 생각하시면 딱 맞습니다.
의정부 신산부인과에서 윤재 처음 봤을 때랑 똑같습니다.
병원 502호실이구요.
그럼 내일 또 상황 보고 하겠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 한 장 우선 올립니다.
아래 갤러리에 가시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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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용 2005.05.16 11:16
    추카추카..
    거의 예정일 다 채워서 나오네 그려.. ^^
    이제 어깨가 겁나게 무거워져 버렸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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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2005.05.16 13:54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진짜 예정일을 잘 맞추어진것 같네여...
    윤재 동생과 사모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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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2005.05.16 15:57
    축하해요...딸...
    딸키우는 재미가 솔솔 할거요...
    사모님 산후조리 잘하시길...윤재동생은 이름이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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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2005.05.16 17:42
    그런데... 이름이 뭐야? 삼촌.?
    윤서? 윤미?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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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라 2005.05.16 21:41
    우와~예쁘다예뻐요~!!!
    지금 알바하는 중인데
    너무 보고싶은 나머지...
    ㅎㅎㅎ 이윤재 이제 큰일났네...ㅋㅋㅋ
    아니야~윤재야~! 그래도 누나는 윤재가 제일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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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소라 2005.05.16 21:43
    근데 벅차오르고 울컥하는 이 심정은 뭘까요...??ㅋㅋ
    아아~감격스러워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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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모부 2005.05.17 00:37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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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상윤 2005.05.17 00:41
    낼 쯤 함 찾아뵈지요 아마도 산후조리원으러 가야할듯 시픈데요~^^ 아무튼 추카추카예요 저도 가슴이 가슴이 ~~ 그래요 ㅋ 목사님 세상에 젤 행복하시겠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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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선경 2005.05.17 06:58
    축하해요 말 그대로 아들 딸 낳고....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ㅎㅎㅎ
    사모님도 건강하시고 산후조리 잘 하세요.

    -시애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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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은혜 2005.05.17 11:35
    오오오오옷...!! 정말 너무 윤재랑 비슷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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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jm11 2005.05.20 13:26
    축하합니다.
    윤재엄마에게도 축하한다고 꼭 전해주세요..너무 기쁘네요..
    건강하고 이쁜 딸에다가..순산..
    재주도 좋으셔요..어떻게 똑같이 생긴 아가를 낳을 수 있지요?
    난 셋을 낳았는데..다 다르거든요..ㅎㅎㅎ

    산모 몸조리 잘 하고..둘째도 건강하게 잘 자라길..그리고 윤재오빠야도..시샘덜하고 잘 크기를 바랍니다.
  • ?
    박선미 2005.05.23 15:12
    쌤~~넘 축하드려요!!
    찾아뵙지 못해두 제맘 아시죠?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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