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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01:30

밤 늦게 놀러왔어여.

조회 수 299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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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랜만이지여.
언제 들어왔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이리저리 만나자고만 연락해 놓고 아직도 이러고 있네여.
차분하게 계획대로 살고 싶은데 잘 안되네여.
이리저리 뭐 그리 일이 많은지..

윤서도 넘 이쁘고 윤재도 정말 예쁘고
언니도 오빠도 좋아보여여.
우리 식구도 다 잘 있어여.
문정언니랑도 통화함 했는데 가자는 말만 해 놓고 날짜도 못 잡았네여.
전화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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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강욱 2005.08.18 20:48
    잘 지내냐? 그렇지 않아도 화요일날 전주에서 올라오면서 길이 막혀가지고 판교에서 빠져올 때 너 이야기를 했었는데... 너무 늦어서 연락 못했다. 갈껄 그랬나? ^^
    뭐 하고 지내는지.. 이솔이도 많이 컸겠네. 얼굴 함 봐야지
    누나랑 연락만 말고 함 처들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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