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윤서 백일 축하해..
8월 22일이 백일이라구??
그날 우리 은혁인 첫돌을 맞았단다..ㅎㅎㅎ
어떻게 같은 날로 잘 잡았네??
아빠가 수련회 가는 바람에 돌잔치는 한 열흘정도 늦게 했어.
지금 잘 걸어다닌다.
밥도 잘 먹고..
그리고 젖도 뗐다.
훈련소에 들어간다며?
윤서는 어떻게 하기로 했나?
엄마 떨어져서 잘 지내야할텐데..
데리고 들어가면 진짜 더 좋겠구만..어떻게 안되나?
우리 휴가 때..서울 갔었다.
얼굴 한번 볼 수 있을까 하고 전화 진짜 많이 했는데..
결국 통화도 못하고 내려왔다.
8월 15일 부터 휴가였거든..어디 갔었나?
혹시 그 집도 휴가?
선교훈련 들어간다고 하니..헤어질 날이 점점 가까와오는 것 같아 섭섭따.
얼굴 못 보고 살아도 같은 한국 땅이라서 위로가 되더니만..
이젠 진짜 떨어지는 거야?
맨날 홈페이지로만 만나게 되겠네..
우리 집에도 자주 좀 들어와라.
난 종종 들러서 흔적없이 간다. 윤재랑 윤서 커가는 거 잘 보고 있다.
또 봐..
8월 22일이 백일이라구??
그날 우리 은혁인 첫돌을 맞았단다..ㅎㅎㅎ
어떻게 같은 날로 잘 잡았네??
아빠가 수련회 가는 바람에 돌잔치는 한 열흘정도 늦게 했어.
지금 잘 걸어다닌다.
밥도 잘 먹고..
그리고 젖도 뗐다.
훈련소에 들어간다며?
윤서는 어떻게 하기로 했나?
엄마 떨어져서 잘 지내야할텐데..
데리고 들어가면 진짜 더 좋겠구만..어떻게 안되나?
우리 휴가 때..서울 갔었다.
얼굴 한번 볼 수 있을까 하고 전화 진짜 많이 했는데..
결국 통화도 못하고 내려왔다.
8월 15일 부터 휴가였거든..어디 갔었나?
혹시 그 집도 휴가?
선교훈련 들어간다고 하니..헤어질 날이 점점 가까와오는 것 같아 섭섭따.
얼굴 못 보고 살아도 같은 한국 땅이라서 위로가 되더니만..
이젠 진짜 떨어지는 거야?
맨날 홈페이지로만 만나게 되겠네..
우리 집에도 자주 좀 들어와라.
난 종종 들러서 흔적없이 간다. 윤재랑 윤서 커가는 거 잘 보고 있다.
또 봐..
나도 휴가때 영덕같다왔었는데... 연락 못하고 와서 미안하다.
수욜에 가서 금요일 아침에 왔거든...
멀리서지만 늘 한결같은 모범의 신앙을 보인 친구가 있어 참 좋고 고맙다.
잘 지내고 또 연락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