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벌써 화욜이네요!!^-^
매일 와서 사진도보고 귀여운 윤서 윤재 보고가는데요..
글은 왠지못쓰겠더라구요^^;; 소심해서리~용기내서 몇자 적습니다.[방긋]

지난주에 목사님 너무 혈색이 안좋아 보이셔서 우리모두(고등부 모든교사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답니다...(저는 사실 그분들의 걱정하시는 모습속에서
적잖은 감동을 받았답니다.[만족]서로위해주는 삶이란 참 아름답더군요^^)

사실, 몇일전 새벽예배땐 이문희 목사님께서 선교사님들 말씀하시면서 특히
선교훈련중인 이강욱 목사님 말씀중에...그들이 죄가 있다면 은혜받은 죄밖에
더 있겠냐고하시는데...왠지 뭉클해지더군요~[슬픔]

힘내시라고 몇자 적어요^^

아마도 한분 한분의 기도가 목사님께 가장 큰 힘이 되지않을까싶네요.
저도 미약한 기도나마 힘을 보테고저 열심히 윤재 윤서 그리고 목사님 사모님 기도하고있답니다^^; 느껴지시죠?^^ㅎ [만족]

생각만해도 짐작만해보아도 지금 받으시는 선교훈련이 얼마나 힘이 들가싶네요!!
교회 모든 식구들이 기도로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시라구요!![윙크]

사모님과 윤재, 윤서 그리고 함께 하시는 모든 선교준비하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담주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