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는 언니하고 마지막 하루를 보냈는데... 한 겨울의 서울에서 한 여름의 방콕으로 가깝고도 먼 여행이었을 것 같아. 윤서 윤재 건강하고 현지에서 잘 적응하기를 기도한다. 한편 마음이 짠하네. 얼굴도 못보고 보내서... 곧 만날 날을 기다리면서 사랑하는 윤재아빠, 윤재엄마, 윤재, 윤서 주 안에서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