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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2 12:50

잘 가셨다니..

조회 수 34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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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입국해서 밀린 업무가 너무 많아
소식은 궁금했지만 어찌하지 못했네요.

잘 가셨는지 궁금했는데.
오히려 늦게 들어와보니. 볼거리 및 읽을거리가 많아서.
단번에 소식을 알 수 있어 오히려 좋은것 같습니다.

무사히 잘 가셨다니 다행이구.
윤재 친구 및 놀이터가 있다니 더 없이 다행이구.
다만 무더운 곳에서 윤서와 사모님이 잘 지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뢰머 광장에 가보니 대성당이 있더군요.
성당 곳곳에 걸려있는 사진 및 조각품중에
피흘리시는 예수님을 안고 계시는 마리아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어찌나 그리도 잘 표현했던지...

뜨거운 가슴을 안고 가신 목사님 가정에 모든일이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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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강욱 2006.02.25 01:48
    태국에 오니 가슴이 뜨겁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다.
    찬물로 샤워를 해도 미지근함 뿐이니 말이야.
    나도 언젠가는 독일에 함 갈 날이 있겠지.
    늘 기도해주는 너가 있음을 나도 기억하고 우리 가족도 함께 기도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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