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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요
2003.02.12 20:34

2002.10.4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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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오라는 의사의 말을 어기고 (믿음으로) 한달하고도 4일만에 병원에 갔습니다. 아침에 일찍 간다고 갔는데 얼마나 사람이 많던지,,, 아빠가 되려고 하시는 분들은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갈 경우 최소 한시간 이상 기다림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가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특별히 바쁜 일이 없으면 앉아서 비치된 육아 관련 월간지들을 봅니다. 오늘도 거기서 자료들을 좀 얻어 왔는데요. 예컨데 이미 육아일기를 올리고 있는 사이트라든가 아이가 아플 때 대처법이라든가.. 뭐 그런거죠. 암튼 오늘도 한시간 넘게 기다렸습니다.
집사람은 뭐 그렇게 검사할 게 많은지 (다른 때는 없었는데 출산 전에 마지막으로 하는 산모에 대한 검사라고 하더군요) 병원 검사실과 진료실을 뒤뚱뒤뚱 걸어다니더라구요.
결국 오늘 얻어온 의사로부터의 정보는 자연분만이 가능하겠다는 말이었습니다. 기도했었는데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남은 기간 열심히 운동시켜서 순산하도록 해야죠. 그리고 아내가 그렇게 운동하는 동안 저는 담력을 좀 길러볼까 합니다.
왜냐면.....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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