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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오후3시30분에 태어난
윤재(아~ 아가 이름은 윤재(潤宰)로 낙찰되었습니다. 원래 재(宰)자가 돌림자라서요)는 25일 오전 엄마와 함께 퇴원하여 집에 입성했습니다.
첫날 부터 밤과 낮을 못가리고 자다가 먹다가 싸다가를 단순 무식하게 반복만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에도 사진을 올려놓았듯이 이 녀석이 시간시간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서 그것마저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첫날부터 밤잠을 설치게 하고 있지만요.
오늘은 목욕하는 모습도 보았는데 엄청 울어대네요.
씻기 싫어하면 안돼는데.... 그
래도 능숙하신 외할머니의 손길에 어느새 빤질빤질 해져서 이내 잠이 드는데, 그 모습역시 이쁘기 그지 없습니다.
생명 하나로 인해 행복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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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 2002.10.4 병원에서

  2. 2002.10.11 장모님이 오셨습니다.

  3. 2002.10.18 간 큰 예비 엄마

  4. 2002.10.23 파리 아빠되다

  5. 2002.10.27 이제 조금 정신이 차려지네요.

  6. 2002.10.29 장하다 내아들

  7. 2002.10.30 엄마 vs 아들

  8. 2002.11.1 윤재 인간 되다

  9. [re] 2002.11.4 모유만 먹는 아기의 변(응가)

  10. [re] 2002.11.4 젖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의 오류

  11. 2002.11.4 모유에만 전념하게 한 윤재의 경우

  12. 2002.11.8 윤재 응가하다.

  13. 2002.11.15 모유 수유시 갖게 되는 문제에 대한 질문과 답변

  14. 2002.11.18 모유 수유는 전쟁입니다.

  15. [re] 2002.11.26 생후 한달 접종의 날

  16. 2002.11.26 생후 한달 접종의 날

  17. 2002.11.27 정말 도움 많이 되요.

  18. 2002.11.27 등기택배 고려중입니다.

  19. 2002.11.30 요즘은...

  20. 2002.12.10 전주 문단속 들어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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