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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오후3시30분에 태어난
윤재(아~ 아가 이름은 윤재(潤宰)로 낙찰되었습니다. 원래 재(宰)자가 돌림자라서요)는 25일 오전 엄마와 함께 퇴원하여 집에 입성했습니다.
첫날 부터 밤과 낮을 못가리고 자다가 먹다가 싸다가를 단순 무식하게 반복만하고 있습니다.
갤러리에도 사진을 올려놓았듯이 이 녀석이 시간시간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서 그것마저 큰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첫날부터 밤잠을 설치게 하고 있지만요.
오늘은 목욕하는 모습도 보았는데 엄청 울어대네요.
씻기 싫어하면 안돼는데.... 그
래도 능숙하신 외할머니의 손길에 어느새 빤질빤질 해져서 이내 잠이 드는데, 그 모습역시 이쁘기 그지 없습니다.
생명 하나로 인해 행복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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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 아파요 2002.12.17 윤재 입원하다. 이강욱 2003.02.12 711
23 아파요 2002.12.12 이솔이는 태열이 있네요. 이솔 엄마 2003.02.12 714
22 아파요 2002.12.12 왕진 다녀갔슴 큰 고모 2003.02.12 789
21 그냥요 2002.12.10 전주 문단속 들어갔슴 1 큰 고모 2003.02.12 733
20 유레카 2002.11.8 윤재 응가하다. 이강욱 2003.02.12 720
19 유레카 2002.11.4 모유에만 전념하게 한 윤재의 경우 이강욱 2003.02.12 701
18 커가요 2002.11.30 요즘은... 이강욱 2003.02.12 735
17 그냥요 2002.11.27 정말 도움 많이 되요. 이솔 엄마 2003.02.12 771
16 커가요 2002.11.27 등기택배 고려중입니다. 이강욱 2003.02.12 730
15 커가요 2002.11.26 생후 한달 접종의 날 이강욱 2003.02.12 792
14 그냥요 2002.11.18 모유 수유는 전쟁입니다. 이강욱 2003.02.12 782
13 유레카 2002.11.15 모유 수유시 갖게 되는 문제에 대한 질문과 답변 이강욱 2003.02.12 786
12 커가요 2002.11.1 윤재 인간 되다 이강욱 2003.02.12 637
11 그냥요 2002.10.4 병원에서 이강욱 2003.02.12 673
10 커가요 2002.10.30 엄마 vs 아들 이강욱 2003.02.12 729
9 아파요 2002.10.29 장하다 내아들 이강욱 2003.02.12 528
» 커가요 2002.10.27 이제 조금 정신이 차려지네요. 이강욱 2003.02.12 711
7 유레카 2002.10.23 파리 아빠되다 이강욱 2003.02.12 709
6 그냥요 2002.10.18 간 큰 예비 엄마 박보경 2003.02.12 693
5 그냥요 2002.10.11 장모님이 오셨습니다. 이강욱 2003.02.12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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