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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목사님 호칭이 입에 더 익숙하지만 이제 이렇게 불러 드릴려구요. 매주 금요철야때마다 주일마다 이문희목사님께서 꼭 한마디씩 선교사님 소식들을 전해 주시네요. 그리고 사무실 갈때마다 기야언니랑 구집사님께 꼭 선교사님 소식을 묻곤 합니다.

mk nest에서 mk사역자 선교학교를 이름을 바꾸어 새롭게 둥지학교라는 이름으로 어제 25일 개강을 했습니다.
지난 기수 수료예배때 목사님이 와주셨던 기억이 많이 났어요.

그 때 백교수님께서 뵙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고 하시는군요.

지난주에 교회에 푸른초장의 지금 안식년 중이시던 선교사님이 오셔서 뵈었습니다. 3부예배에 조금 일찍 들어오신 두분을 보며 혼자 속으로 어디서 많이 보았던 분이었는데..하고 생각했는데 아마도 영상과 사진으로 뵈었기 때문이겠죠~

저희가 기도로 섬기던 분들을 뵈어서 참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 더 기도할 제목들을 주시고 간 듯합니다.

오늘은 구집사님 가정의 교린이 엄마랑 까페에서 잠시동안의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목사님이 태국으로 가신 이후에 교회에서 mk사역에 관심을 가지시고 물어보시고 어떻게 도울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 가정에서 오래전부터 마음을 가지고 계셨고 노력하셨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저에게도 참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이번 둥지학교에는 참 많은 관심이 있었고 그래서인지 훈련생들이 너무 넘쳐서 저희가 다 수용을 할 수 없어 다음 기수까지 넘어가는 정말 희한한 일까지 생겼습니다.

저 멀리 전주에서, 광주에서 그리고 강원도 철원에서 오시는 분만 거의 10여명이 되는것 같아요.

참~ 윤재 유치원 소식을 들었어요. 늘 윤재가 많이 걱정되고 생각나더라구요.

지수랑 성하를 볼때마다 우리 윤재는 잘 지내는지...

이번주 목요일에 둥지기도회가 있습니다. mk들과 mk사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물론 평소에도 네스트 스텝들이 늘 점심시간 전에 기도모임을 가집니다. 선교사님의 기도제목도 날려주세요. 저희가 함께 모여 기도하겠습니다. 특히 윤재, 윤서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제목이 있으시면 꼭 보내 주세요.

건강하시구요.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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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6.03.27 10:54
    반갑네요. 고맙구요.mk에관심을 가져 주셔서 더 좋구요.
    윤재는 오늘 2주째 등교가 시작되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차타기 전에 조금 울고 차 타서는 고개숙여 눈물을 닦으면서 "엄마 하나님이 윤재와 함께하시지...착한 마음 주신댓지..." 하고 손을 흔들고 가는데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알아듣지도 못하는 태국말 정말 스트레스 받을텐데...기도해 주세요. 윤재 유치원에 적응 잘 할수 있도록 윤서 돌봐줄 좋은 자매를 만나도록...
    자매님께도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어머님 마음이 열려서 모든상황이 은혜가운데 이루어 지도록 기도할께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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