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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출장이 있어 2시쯤 교무실에 결재를 맡으러 갔는데 웬 남자 아이랑 엄마가 초조하게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잠시후 동학년에 있는 후배 선생님을 만났어요.

거의 2년동안 열심히 복음을 전했더니 이제서 교회 나가기 시작했는데 어쩐 일인지 이번 여름에 그 쪽 교회 청년부 사람들과 러시아로 단기선교를 떠난다 하더라구요....그런 이야기를 하다 바삐 서두르며 종종거리는 후배더러 왜그러냐고 했더니 이민가는 아이가 있어 영어로 재학증명서 만든다고 처음 하는거라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후배가 만드는 동안 이민을 가시다는 그 반 학부모님과 잠시 얘기를 나누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키르키즈로 가신다더라구요.

알고봤더니 목사님이랑 같이 훈련받으셨다더라구요. 백선교사님~ 민준이네...

요즘은 가는 곳마다 우연찮게 선교사님들을 만나고 mk들을 만납니다.

아직 가실려면 2주정도 더 계셔야 하신다기에 민준이가 나가기 전에 문화이동과 관련하여 약간 프리필드 훈련을 해볼까 합니다.

뜻밖의 만남을 통해 물어보는 민준이의 윤재 보고 싶다는 얘기에 잠시 안부 전하고 갑니다.

윤재 유치원 소식을 듣고 훈련생들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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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6.04.01 13:16
    세상 참 좁지요.
    민준이가 신영자매를 만났다면... '제대로 걸린 것'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백목사님 참 좋은 분입니다.
    곧 떠나실텐데 민준이와 좋은 만남 가지세요.
    민준이 독자라서 선교지 가면 많이 외로울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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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경 2006.04.02 17:31
    윤재기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세상 좁네요.
    민준이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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