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홈피까지 와 주셔서 생일을 축하해 주시다니요 ..ㅋㅋ

오늘에서야 확인했어요. 정말 너무 좋아요~~ㅎㅎ

이번 생일은 정말이지 태어나서 최고로 허전..한 생일이었어요 ㅋ

그래도 목사님이랑 사모님이 축하해 주셔서 지금은 아주 기뻐요^^ㅋ 감사합니다~~


윤서가 드디어 걷네요!! 아하하하~ 정말 많이 컷어요ㅠㅠ

아이고...보고싶어요...

생글생글 웃으면서 걸어다니는 모습이 그냥 ㅋㅋ 가서 콱! 깨물어주고 싶네요~ㅋ

근데 이제 걷기 시작했으니까 이곳..저곳...신경쓸 일이 많아지시겠어요~~ㅋㅋㅋㅋ

윤재는 유치원에 잘 적응 했는지....

어디서든지 예쁘게 잘 생활하는 윤재니까 분명 거기서도 사랑 많이 받을꺼예요~

정말 사모님 말씀대로 다음번에 윤재를 만났을 때 태국말이 술술 나오면..

조금 당황스럽겠죠..?  그래도 그렇게 되도록 열심히 기도할께요!ㅋㅋ

근데 목사님, 한국에서 방콕을 경유해서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는..없나요?ㅋ

있으면 참..좋겠는데...말이죠...ㅋㅋ

그래야 망고 한박스 받죠ㅋㅋ 저 그런거 절대! 까먹지 않는답니다!!

하하하하^^

오늘은 주일, 내일부터 또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이예요..

열심히 살아야죠!ㅋ

목사님, 사모님, 윤재, 그리고 걷기 시작한 윤서도..

한주동안 화이팅 하세요^^ 아자아자!!

또 올께요~ 안녕히 계세요~♡ 하트 뿅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