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욱 목사님~^^

상배입니다... ㅎㅎ

싸이월드를 하다 우연히 목사님 홈피를 들어가보고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태국에 가셨다는 얘기는 은혜를 통해 들었습니다만 군인인지라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은혜는 진작부터 목사님 찾아간다고 태국을 품고 있답니다.. 군대에 같혀있는 저로서는 그런 은혜가 마냥 부럽기만하

네요.

작년 단기선교때 처음 간 태국에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와서인지... 저도 은혜랑 같이 태국에 가고 싶은데....저는

아무래도 2007년이 지나야 가볼수 있을거 같습니다..ㅠ.ㅠ

어느새 입대한지 8개월째에 접어들어 가네요.. ㅎㅎ 여전히 힘들고 화나는 일이 많지만 그 와중에도 나와 매 순간순

간 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느낌니다...내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도 만났구요.. 그래도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를

자주 까먹네요...멍청하게..ㅎㅎ^^

목사님 많이 보고 싶습니다... 쉽게 뵐수 없다고 생각하니 더 많이 보고싶네요...

광천교회 사무실에서 웃으시며 맞아 주시던 목사님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보이는것 같은데... ㅎ

저는 여기 한국에 같은 서울 땅에 있는데도 광천교회 사람들이 많이 보고 싶은데.. 그곳에 계신 목사님은 광천 사람들

이 얼마나 그리울지 조금은 짐작해 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나마 목사님의 소식을 접해들을수 있고 얘기나눌수 있다

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


목사님 죄송합니다... 저 혼자 사는것도 바쁘고 힘들어 이제서야 목사님 기도를 해 봅니다..

저 여기서 열심히 생활하고 좀더 큰사람이 되서 목사님 뵐수 있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닫는다면 꼭

한번 목사님의 사역지에 찾아가뵙고 싶습니다.

목사님 사랑합니다. 앞으로 여기서나마 목사님의 사역과 가족과 목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세요~ 앞으로 종종 여기에 찾아와 뵙겠습니다.^^

목사님 화이링~~~ㅎㅎ 아자아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