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 양이 아기에게 적당한지 알려주는 신호는 아기체중이 정상적으로 늘고
외형상으로 아기가 건강하고 똘망하게 보이며 하루에 대소변 양이 충분할 때이다.
그러나 많은 엄마들은 사실상 젖 공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젖 양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모유수유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거나 갈등을 느끼며 분유를 보충하기도 한다.
젖 양이 적은 것이 아니라 젖 양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오류때문이다.
1. 아기가 젖을 자주 먹을 먹을려고 하는 이유
대부분의 아기들은 빨고 싶어하는 강한 욕구와 엄마와 자주 접촉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태어난다.
물론 대부분 아기가 배가 고플때에 젖을 찾지만 배가 고프지 않아도 엄마에게 안기고 싶을 때나 빨기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도 보챈다.
이 때 엄마들은 젖 양이 부족한 것으로 오인한다.
아기가 젖을 자주 찾을 때마다 젖을 먹게 하면 젖 양이 늘어날 뿐 아니라 아기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고 빨기 욕구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따라서 아기가 자주 먹으려고 한다는 것이 꼭 젖 양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2. 아기가 한시간마다 젖을 먹을려고 하는 이유
젖을 먹는 아기들은 대체로 분유수유하는 아기보다 잠을 오래 자지 않는다.
모유는 분유보다 빨리 소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기가 한시간 마다 젖을 먹으려고 한다고 하여 그것이 꼭 젖양이 부족하다고 말할 수 없다.
만약 아기의 대소변 양이 적고 아기 체중이 정상적으로 늘지 않으면서 한시간 만에 젖을 찾는다면 우선 젖물리기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아기가 유두만을 빨게되면 충분한 양을 먹기 어렵다.
3. 아기가 갑자기 더 자주 젖을 찾는 이유
수유간격이 어느정도 잡혀가던 아기가 갑자기 젖을 먹으려고 하는 때가 있다.
주로 성장급증이 일어나는 생후 3주때나 6주 또는 3개월, 6개월때 쯤으로 아기의 요구량이 더 늘어날 때이다. 그것은 아기가 스스로 젖 양을 늘리기 위한 생리적인 반응이며, 젖 양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이 시기인 아기에게 젖을 자주 주게 되면 젖 양이 조금씩 늘어 아기의 요구에 맞춰질 수 있다.
4. 갑자기 수유시간이 줄어 든 이유
신생아 초기에는 젖을 수시로 그리고 자주 먹으려고 하고 오래 빤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기는 젖 먹는 방법에 익숙해져 젖을 효율적으로 빨 수 있게 된다.
30분 정도 먹어야 배를 채웠던 아기가 15~20분 정도면 아기가 먹고 싶어하는 양을 다 채우게 될 수도 있다. 이 때 엄마들 중에는 젖 양이 부족해서 오래 빨 지 않은 것으로 오인한다.
그러나 너무 짧은 시간에 젖 먹기를 끝내면 젖물리기나 어떤 다른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5. 아기가 자주 보채는 이유
많은 아기들은 그날 그날 칭얼대는 시간대가 있다. 어떤 아기들은 하루종일 보채기도 한다.
배가 고파서 보채거나 다른 이유로 보채기도 하지만 뚜렷한 이유 없이도 보채는 아기들도 있다.
많은 엄마들은 아기가 칭얼대거나 보채는 것이 젖을 충분히 먹지 못한 것으로 오인한다.
몇몇 연구에서 모유를 먹는 아기가 분유를 먹는 아기보다 생후 초기에 더 보채는 경향이 있다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이렇게 보채는 것이 아기가 필요로 하는 젖 양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일 수도 있다.
6. 젖이 새거나 흐르지 않는 이유
잘 흐르던 젖이 이제 새지 않는다며 젖 양이 줄어 든 것이 아닌가 걱정한다.
젖이 새는 것과 엄마가 생산한 젖 양과는 상관이 없다.
아기가 필요로 한 만큼 젖이 공급되고 조절되기 시작하면 대부분 젖이 새지 않는다.
7. 유방이 갑자기 부드러워 지는 이유
엄마의 젖 공급이 아기가 필요로 하는 만큼 맞추어 질 때 쯤이면 생후 초기의 팽팽하게 붇던 젖이 갑자기 부드러워지고 말랑말랑해는 느낌을 받는다.
이 때가 대개 출산 2~3주때로서 젖이 안정되어 간다는 뜻이다.
젖이 부드러워졌다고 하여 젖 양이 줄어 든 것은 아니다.
젖이 부드러워졌다 하더라도 젖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8. 젖을 먹인 후에도 분유를 더 먹는 이유
많은 엄마들은 젖을 먹인 후에 아기가 부족해 하는 것 같아 분유를 먹였더니 더 먹는다며 젖 양이 부족하다고 확신하기도 한다.
아기는 젖을 먹은 후에도 배가 부른 것과 관계없이 입술에 무언가 갖다 대면 빨려고 한다.
이것은 젖 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빨기본능에 의한 것이다.
간혹 아기가 젖을 충분히 먹지 못하였을 때는 분유를 더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기에게 젖을 제대로 물려 충분히 먹었는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이 때 분유를 자주 보충해주면 다음 젖 먹이는 시간을 지연시켜 젖 양을 줄게 만들 수도 있고 비만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9. 짠 젖이 아기가 먹기에 너무 적다고 생각하는 이유
젖을 잘 짜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또 유축기의 성능에 따라 젖이 잘 짜지기도 하고 조금 밖에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또 젖을 짜는 방법에 따라 젖 양이 달라질 수도 있다.
그리고 젖은 아기가 빨고 있을 때에도 만들어지므로 엄마가 짤수 있는 젖의 양과 아기가 먹는 양과는 같다고 말할 수 없다.
외형상으로 아기가 건강하고 똘망하게 보이며 하루에 대소변 양이 충분할 때이다.
그러나 많은 엄마들은 사실상 젖 공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젖 양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모유수유에 확신을 가지지 못하거나 갈등을 느끼며 분유를 보충하기도 한다.
젖 양이 적은 것이 아니라 젖 양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오류때문이다.
1. 아기가 젖을 자주 먹을 먹을려고 하는 이유
대부분의 아기들은 빨고 싶어하는 강한 욕구와 엄마와 자주 접촉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태어난다.
물론 대부분 아기가 배가 고플때에 젖을 찾지만 배가 고프지 않아도 엄마에게 안기고 싶을 때나 빨기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도 보챈다.
이 때 엄마들은 젖 양이 부족한 것으로 오인한다.
아기가 젖을 자주 찾을 때마다 젖을 먹게 하면 젖 양이 늘어날 뿐 아니라 아기에게 마음의 위안을 주고 빨기 욕구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따라서 아기가 자주 먹으려고 한다는 것이 꼭 젖 양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2. 아기가 한시간마다 젖을 먹을려고 하는 이유
젖을 먹는 아기들은 대체로 분유수유하는 아기보다 잠을 오래 자지 않는다.
모유는 분유보다 빨리 소화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기가 한시간 마다 젖을 먹으려고 한다고 하여 그것이 꼭 젖양이 부족하다고 말할 수 없다.
만약 아기의 대소변 양이 적고 아기 체중이 정상적으로 늘지 않으면서 한시간 만에 젖을 찾는다면 우선 젖물리기에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아기가 유두만을 빨게되면 충분한 양을 먹기 어렵다.
3. 아기가 갑자기 더 자주 젖을 찾는 이유
수유간격이 어느정도 잡혀가던 아기가 갑자기 젖을 먹으려고 하는 때가 있다.
주로 성장급증이 일어나는 생후 3주때나 6주 또는 3개월, 6개월때 쯤으로 아기의 요구량이 더 늘어날 때이다. 그것은 아기가 스스로 젖 양을 늘리기 위한 생리적인 반응이며, 젖 양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이 시기인 아기에게 젖을 자주 주게 되면 젖 양이 조금씩 늘어 아기의 요구에 맞춰질 수 있다.
4. 갑자기 수유시간이 줄어 든 이유
신생아 초기에는 젖을 수시로 그리고 자주 먹으려고 하고 오래 빤다.
그러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아기는 젖 먹는 방법에 익숙해져 젖을 효율적으로 빨 수 있게 된다.
30분 정도 먹어야 배를 채웠던 아기가 15~20분 정도면 아기가 먹고 싶어하는 양을 다 채우게 될 수도 있다. 이 때 엄마들 중에는 젖 양이 부족해서 오래 빨 지 않은 것으로 오인한다.
그러나 너무 짧은 시간에 젖 먹기를 끝내면 젖물리기나 어떤 다른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5. 아기가 자주 보채는 이유
많은 아기들은 그날 그날 칭얼대는 시간대가 있다. 어떤 아기들은 하루종일 보채기도 한다.
배가 고파서 보채거나 다른 이유로 보채기도 하지만 뚜렷한 이유 없이도 보채는 아기들도 있다.
많은 엄마들은 아기가 칭얼대거나 보채는 것이 젖을 충분히 먹지 못한 것으로 오인한다.
몇몇 연구에서 모유를 먹는 아기가 분유를 먹는 아기보다 생후 초기에 더 보채는 경향이 있다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이렇게 보채는 것이 아기가 필요로 하는 젖 양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일 수도 있다.
6. 젖이 새거나 흐르지 않는 이유
잘 흐르던 젖이 이제 새지 않는다며 젖 양이 줄어 든 것이 아닌가 걱정한다.
젖이 새는 것과 엄마가 생산한 젖 양과는 상관이 없다.
아기가 필요로 한 만큼 젖이 공급되고 조절되기 시작하면 대부분 젖이 새지 않는다.
7. 유방이 갑자기 부드러워 지는 이유
엄마의 젖 공급이 아기가 필요로 하는 만큼 맞추어 질 때 쯤이면 생후 초기의 팽팽하게 붇던 젖이 갑자기 부드러워지고 말랑말랑해는 느낌을 받는다.
이 때가 대개 출산 2~3주때로서 젖이 안정되어 간다는 뜻이다.
젖이 부드러워졌다고 하여 젖 양이 줄어 든 것은 아니다.
젖이 부드러워졌다 하더라도 젖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8. 젖을 먹인 후에도 분유를 더 먹는 이유
많은 엄마들은 젖을 먹인 후에 아기가 부족해 하는 것 같아 분유를 먹였더니 더 먹는다며 젖 양이 부족하다고 확신하기도 한다.
아기는 젖을 먹은 후에도 배가 부른 것과 관계없이 입술에 무언가 갖다 대면 빨려고 한다.
이것은 젖 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빨기본능에 의한 것이다.
간혹 아기가 젖을 충분히 먹지 못하였을 때는 분유를 더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기에게 젖을 제대로 물려 충분히 먹었는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이 때 분유를 자주 보충해주면 다음 젖 먹이는 시간을 지연시켜 젖 양을 줄게 만들 수도 있고 비만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9. 짠 젖이 아기가 먹기에 너무 적다고 생각하는 이유
젖을 잘 짜기 위해서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고 또 유축기의 성능에 따라 젖이 잘 짜지기도 하고 조금 밖에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또 젖을 짜는 방법에 따라 젖 양이 달라질 수도 있다.
그리고 젖은 아기가 빨고 있을 때에도 만들어지므로 엄마가 짤수 있는 젖의 양과 아기가 먹는 양과는 같다고 말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