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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도 안쓰러운 전쟁입니다. 모유수유는....
전에 어머니들은 어떻게 넷, 다섯이나 돼는 아이들을 모두 모유를 먹여 키우셨는지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저야 아빠니까 젖도 물릴 수 없지만 거의 한시간마다 젖을 찾는 윤재앞에 윤재 엄마는 거의 정신이 혼미한 상태입니다.
윤재는 한번 젖을 물면 거의 40분 정도를 무는데 잠깐 잠들었다가 금방 또 깨어납니다. 아가들의 의사표현이라는 것이 우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윤재가 자거나 젖을 무는 시간 외에 하는 일이란 우는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힘든 집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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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2.12.21 윤재 퇴원했습니다.

  2. 2002.12.17 윤재 입원하다.

  3. 2002.12.12 이솔이는 태열이 있네요.

  4. 2002.12.12 왕진 다녀갔슴

  5. 2002.12.10 전주 문단속 들어갔슴

  6. 2002.11.30 요즘은...

  7. 2002.11.27 등기택배 고려중입니다.

  8. [re] 2002.11.26 생후 한달 접종의 날

  9. 2002.11.27 정말 도움 많이 되요.

  10. 2002.11.26 생후 한달 접종의 날

  11. 2002.11.18 모유 수유는 전쟁입니다.

  12. 2002.11.15 모유 수유시 갖게 되는 문제에 대한 질문과 답변

  13. 2002.11.8 윤재 응가하다.

  14. [re] 2002.11.4 젖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의 오류

  15. [re] 2002.11.4 모유만 먹는 아기의 변(응가)

  16. 2002.11.4 모유에만 전념하게 한 윤재의 경우

  17. 2002.11.1 윤재 인간 되다

  18. 2002.10.30 엄마 vs 아들

  19. 2002.10.29 장하다 내아들

  20. 2002.10.27 이제 조금 정신이 차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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