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10일에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요. 가깝고도 먼 나라는 '일본'이 아니라 '북측' 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어요- 외국보다 더 가기 힘든 나라.. 더 불편한 나라.. 더 조심해야하는 나라가 그 곳이었어요.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시원하고 조용한 곳이었죠. 막 찍은 사진이지만 한번 구경하세요~ 좋은 공기가 그 곳까지 전해지나요?
금강산. 언젠가는 쉽게 다녀올 날이 있게 되겠지.
좋은 여행되었겠네. 부럽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