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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9 01:12

ㅡㅡ 행복한핑계

조회 수 36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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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목사님 그리고 사랑하는 윤재와윤서야....

ㅋㅋㅋㅋ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앞으로 한 3주정도는 더할것 같아요...ㅎ

연주에 각종행사 공연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하는건

기다리고있는 파이널 테스트 ㅋㅋㅋ

그래도 어여 빨리 마쳤음 하는 바램과 동시에 잘해내야하는 부담감 ㅋㅋ

아무튼 요즘생활이 이렇게 보내고 있어요

지금의 시간에서야 겨우 인터넷을조금하고 ㅋㅋ 보고싶은 타일랜우리식구들에게 글도 극적극적 남기고

소식도 전합니다 매일 확인만하고 자고 그래요 ㅋㅋ 그래도 매일 기도하는 마음으로 들어온답니다

누군 미국가고 그러는데 ㅋㅋㅋ 저는 사당동에 박혀있네요 ㅋㅋ

그래도 행복한 불평이죠~~ 그래서 더욱 더 열심히 주님을 찬양할수있도록 훈련중입니다 ㅋ

태국국엔 별일 없으시죠??  

참..윤재의 교복패션이 보고싶은데요-기회되시면 사진으로 남겨주세요
글구 요즘 목사님 안계시니 교회의 찍세들의 출사 행진이 줄어드네요ㅋ
태국은 우기지만 서울은 죽입니다 ㅎㅎㅎ

아 제가 연주하게되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저의 턱시도 패션을 선사해드리죠 사진으로요 ㅋㅋㅋ기대하셔요

다음주에 연주가 있어요 연주곡이 잼있긴한데 어려워서리 ㅋㅋㅋ
암튼 기도해주세요 / 원래 무대체질을 좋아하는데 은근히 긴장이라는놈이 압박되네요ㅎ
저 답지않게 ㅋㅋ 난중에 태국에서 멋지게 보여드리죠 ㅎㅎ

글구 윤재가 정말정말 너무너무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요  꼭이요 ㅎㅎㅎ
다들 그리워요.
사모님!!!섭하신 말씀을 ㅋㅋ 제가 어찌 우리식구들을 잊겠습니까...ㅋ
걱정 붙들어 매셔요.조만간 더욱 더 파워플해진 드럼헝아로 돌아와 홈페이지 점령합니다 ㅋㅋㅋ

저 이번 방학에 영국을 나갈라 하는데 잘되야 하는데 ... 기도해주세요
누군 미국가고ㅜㅜ 부럽다 ㅋ  버뜨 전 영국갑니다 ㅋㅋ
아무튼 올 일년도 열심히 달려가서 이번 겨울엔 멋진 군대소식을 꼭 선사 해드릴께요...
이젠 20대 때 입을 옷 제복만 남았습니다.

자야겠네요 ㅜㅜ 내일의 삶을 고대하며 ㅜㅜ 왕 살려주오~~~

사랑하구요 축복하구요 기도해요 *** ^^

From DAVID Wang 드럼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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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강욱 2006.05.19 18:03
    며칠 전에 윤재가 드럼형아 보고싶다해서 핸폰에 전화 했는데 안받더라구요.
    기회 되면 다시 전화하지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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