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어제는 고등부 체육대회가 있었어요!! ^-^*
지난해에 체육대회땐 제가 없었거든요....ㅎㅎ
이번해 체육대회 첨 참가(참가라기보단 ㅋ관람^^;;) 했는데 역시 활기차고 잼나더라구요..
감기기운이 좀 심해서 제가 좀 힘에 겨웠지만요^^;
젊은애들이라서 그런지 지칠줄도 모르고 잘놀더만요.
전 집에와서 그대로 다운되었지요.
태국은 많이 덥겠쬬?
한국도 이제 제법 더워요...근데 전 감기에걸렸죠...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데...거참...
멍멍멍~ -.-;;; (난감해요 ㅎㅎ)
윤서가 벌써 첫돌이라니 ㅋㅋ 그러고보니 윤서도 5월생이군요...
이 시점에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중차대한 사실하나!!!!
★5월엔 이쁜이 들만 탄생한다는 사실!!! ★
ㅎㅎㅎㅎㅎ 인정하기 싫으셔도 인정하셔야할거에요..윤서생일이 5월인 관계루다가 ㅎㅎ
호호호호
아~ 저는 오늘 감기기운땜에 일을 하기가 너무 싫어요!! 이렇게 딴일좀 열심히 하고있어요
아!!!! 목사님! 세상엔 멋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여 ^o^
멋진사람들 이면엔 노력이있겠쬬?
그 곳에서 노력하시는 모습 멋지신거 아시죠?^___^ 최곱니다!!
건강하시고 그럼 또 올게요!!
작년 체육대회날 윤서가 태어났답니다.
마지막 축구를 앞두고 아내의 연락을 받고 서울여대에서 집으로 날아갔지요.
그나저나 저도 아이들과 함 뛰어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