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커가요
2003.02.12 21:27

2002.11.27 등기택배 고려중입니다.

조회 수 7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지난 주말에 전주에서 윤재 할머니와 고모가 다녀가신 것은 이미 아실테구요.
처음 윤재가 태어났을 때 보셨던 할머니는 손자가 이뻐서 그러셨겠지만 그날 하루종일 윤재를 안고 계셨습니다.
이것이 왠 호강이냐 싶었던 윤재는 그날,,,, 바로 그날..... 손맛을 알아버린 것이었습니다.
할머니야 하루 그러고 가시면 그만이지만 남아있는 저희들은 어쩌라고.....
이 녀석이 안고 젖을 먹이거나 하면 잠이 슬슬 들다가도 자리에만 내려 놓으면 눈을 똥그랗게 뜨고 끙끙 거리다가 급기야 "앵~~~"하고 맙니다.
그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이죠.
토요일로부터 사흘이 지나고 급기야 이 녀석을 택배로 전주로 보내자는 의견까지 나왔습니다.
혹시 분실되면 안돼니까 등기택배로 하자는 의견도 나왔구요.
옛 어른들이 말씀하셨던 손맛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었던가요???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 커가요 전진 불능 1 file 이강욱 2003.04.21 727
23 커가요 정답. 2 file 이강욱 2008.08.14 879
22 커가요 정말 많이 컸어요. 2 박보경 2003.05.23 771
21 유레카 정말 신기하죠? 이강욱 2004.05.18 696
20 커가요 집에서 물놀이... 1 file 박보경 2010.05.02 670
19 그냥요 참 부모되기 십계명 1 박보경 2009.04.18 814
18 그냥요 처음받은 새뱃돈 2 박보경 2004.01.24 717
17 커가요 첨으로 영아부 예배드린날 1 박보경 2003.09.21 774
16 커가요 최고의 분노 3 file 이강욱 2008.09.03 872
15 아파요 충치 3 file 이강욱 2005.01.04 821
14 커가요 침과의 전쟁 1 이강욱 2003.02.17 736
13 아파요 코감기 2 박보경 2003.10.17 777
12 커가요 콩자반 3 박보경 2004.05.08 723
11 커가요 쿵쿵 나자빠집니다. 1 file 박지영 2003.07.06 656
10 커가요 큰! 믿음 1 박보경 2004.08.21 795
9 커가요 학교 바꿔주세요. 이강욱 2009.01.19 841
8 커가요 한글 공부하는 이윤서 2 file 이강욱 2010.11.01 543
7 커가요 할아버지 생신 선물 1 file 이강욱 2008.07.31 943
6 커가요 협박 4 이강욱 2006.11.13 800
5 커가요 혼자 일어나여. 1 이솔맘 2003.08.08 798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