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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윤이는 제가 엄청 들이댔더랬어요. 이후에 푸른초장에 갈 마음이 있다길래 그러면 훈련도 받고 관심도 가지고그러라면서...
마음만 가지지 말고 한걸음 내딛으라며 엄청 들이댔어요.
그래서 올여름에 상윤이에게 한번 기회를 주었습니다. 2년동안 교회에서 함께 섬기며 상윤이가 까불까불하는 것 같아도 누나인 제가 보기엔 그래도 참 성실하고 순전한 마음을 보아서 이제는 함께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에요. 이번 여름 캠프를 같이 준비하며 최융 목사님도 상윤이 덕분에 큰 힘을 얻으신 것 같다시는군요.
그래서 이번엔 미리 경험을 해 보면 좋겠다시며 안식년 선교사 쉼과 회복의 캠프에 mk들을 섬기러 설악켄싱턴도 갔네요.
상윤이에게 좋은 기회도 되고 선교사님들과 mk들을 직접 만나며 더 많은 도전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앞으로 상윤이뿐만 아니라 더 많은 후배들에게 이런 사역들을 나누고 교회에서도 고나심자 그룹들을 일으키고 함께 섬기면 좋겠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그래서 언젠가 저희 광천의 청년들이 태국에 있는 mk들을 위해 캠프하러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목사님 ~저희가 부탁 드릴것이 있는데요. 귀찮게 해드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번 여름 태국에 가는 일정은 공식적으로는 8월 16일이면 끝나는데요. 저희 멤버들 중 4-5명 정도가 한 2-3일 정도를 더 머물다가 올려고 합니다. 저희 계획으로는 목사님 가정도 만나뵙고 또 치앙마이에 가서 GIS학교도 둘러보고 호스텔도 한 번 보고 올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그 곳 사정을 잘 몰라서 부탁드리는데요. 2-3일 정도 일정으로 저희가 방콕에서 머물수 있는 곳과 치앙마이에서 머물수 있는 곳을 좀 연결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비는 저희가 당근 부담하구요. 치앙마이로 가는 일정도 차편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연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태국에 가는 김에 저희가 보고 싶은 곳도 많고 그러네요. 저희는 그 때 목사님이 시간이 되시면 저희와 함께 치앙마이에 가실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저희의 바램입니다. 어쨋든 2-3일 정도 저희가 어떻게 일정을 짜면 좋겠는지 좀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상윤이도 이번에 태국에 같이 갈 것 같습니다.
혹시 저희가 태국에 갈 때 한국에서 부탁하실 것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저희가 가는 길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교회에서 지수랑 성하의 크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말도 잘하는지 요즘은 아주 둘다 수다쟁이요, 엄청 미운 5살입니다. 아주 장난이 끝내줍니다. 그래서일까요? 윤재가 더 많이 그립네요.
요즘은 윤재 유치원 교복 입은 사진 자주 보고 갑니다.
윤서도 더 많이 컸겠죠~ 목사님 사모님도 너무 그립습니다.
함께 계시는 동안 더 많은 시간 깊은 교제하지 못함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쬐끔만 참으세요. 저희가 얼굴 들이대고 날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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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6.06.27 21:05
    감사합니다. 섬기시는 모든 일이 저희에게도 힘이 됩니다.
    정확한 일정을 일단 주셨으면 하구요.
    예를 들면 8월 16일 몇시쯤 어디서 모든 일정이 끝나고 자유시간이 시작되시는지부터 며칠 몇시에 출국하시는지까지
    그리고 정확한 숫자까지요.
    그때쯤이면 아이들이 개학을 해서 푸른초장을 방문하실 수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그뿐아니라 열차나 버스 편이며 여러가지를 준비하기 위해서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네요.
    혹시 원하시는 일정이 있는지도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8월에 태국에서 있는 그 행사에 대한 정보도 좀 주심 좋겠습니다.
    언어 공부 중이라 참석은 어렵겠지만 혹시나 해서요. ^^
    감사하고 또 연락기다리지요. 8월이 금방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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