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합니다!!!
는 아니구요!! ㅎㅎ
저 어제 세례받았습니당!!!! ^_____^* 하늘만큼 땅만큼 행복해요!!
드디어 하나님 호적에 정식으로 올라간거잖아요 ㅎㅎ 주님이 저의 구주가 되신걸 선포하는 날이였쬬 ^^;
꽃다발도 받고 너무 좋았답니다.
아참 그리고 저도 캄보디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하하하하 -.-;;
제 동생이 팔랑개비라고 마구 마구 마구 놀렸어요~!! -- 험험~
어째든! 갑니다^^
꼭 서른이되기전에 한번은 외국에 나가보고싶었고
또 나가게된다면 주님주신 귀한 물질로 즐기기위한 곳이 아니라 의미있는 곳으로 향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고
또 이제서야 광천의 진정한 주인(?)이된 느낌도 느끼고 싶었고
정말 도전이란걸 해봐야겠다는 생각
못가게된다면 두고두고 후회하겠다는 생각들이 더많아서 결국 캄보디아행을 결정했꾸요^^;
현지의 어려움이랄까 현실적인 부분들 (화장실 잠자리 무엇보다 페이스오프- 화장을 지워야하다는 ㅋㅋ ^^-놀랄
형제들을 생각하니 하며...ㅋ )이 저를 아직도 붙잡고 있습니다만은 주님일을 위해서 그까지꺼들
잊고 가야겠지요^^*
파타야에 가신다구요! 잘다녀오시구요!
저역시도 캄보디아 잘 다녀와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여담인데요 ..ㅋ 소라글속에 그랜드 캐년이란 단어를 보니 떠오르는 애기가있어서 ㅋㅋ
효도관광 다녀오신 할머니가 "어머니 머 보고 오셨어요?" 했드니
" 응. 그랜드 개년도 보고 ......."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이 애기가 떠올랐어요 ㅋㅋ
^^;;;
그럼 저 이만 물러갑니다요^^
'그년do 개년' 이라고...들었어요 ㅋㅋ
억양이 안좋아서 영어랑 섞어서..
이해가 되시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