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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5 01:32

감사함으로 ^^*

조회 수 37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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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마치고 씻고 맘 가라앉히고 컴앞에 있다가 문득 보고싶어져 글 남기네요
씻은지 5분밖에 안 지났는데 넘 더워요 ㅋㅋ 미리 적응 시키신다 생각함다 ㅋ

오늘을 포함하여 요즘 참으로 감사한 날들이 지나가도 있네요 ^^*
음....머라할까? ^^ 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게 지나갑니다
태국에 가는 기대때문일까요 ?? ㅎㅎ

목사님의 메일속에서 참으로 부족한 나에게 좋은 분들을 많이 붙여주시는 주님께 감사했어요
정말 부족한 자에게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들 .... ^^
다른 것 보다도 이번 태국에서 아주 크고 깊은 아버지의 사랑을 개인적으로 느꼈으면 합니다.
요즘 제가 느끼기에 그분께 이뻐 보이려고 하는것 같아 제 스스로 대견합니다 ㅋ

이번 캠프를 통해 또 다른 그분의 계획과 사랑을 가지고 왔으면 좋겠어요
MK들과 그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이요 ^^*
무엇보다도 우리태국 식구들을 보는것이 너무너무너무 기쁘지만
일단 먼저 제가 태국에 가는 제일 중요한 이유는 우리 MK들을 위해서 먼저 가는것이니..
그사역을 놓치지 않고 충실히 복종해서 잘 마치고
이후에 우리 태국식구들을 잘 만나고 교제 할 수있도록 기도많이 부탁드려요.

아래 소라글처럼ㅎ 넘넘 보고ㅠ싶어요
오늘 선교사님들 기도할때 정말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고 간절해지더라구요
저에게 있어 평소 주난창답지않게요 ㅋ
머라할까 음... 아무튼 아시죠 머 그러한 느낌들 ㅋㅋㅋㅋ 정리되지 않은 터치하심들이요 ㅋㅋㅋ
참으로 감사했어요 .

많이 힘드시고 많이 어려우신 부분들도 있으실거란 생각이 들어요.
문득 태국식구 짐 정리 하다가 한참동안 멍하니 (눈에 모가 들어가서 나오는것 있자나요.ㅋ) ....
어쩌실지 모르겠지만. 제 형님과 누님같고 제 조카들같아 마음이 많이 많이  거시기 했어요 ㅜ
사랑하고 존경하고 기타등등 좋은말들 포함 ㅋ.

저 찬양 좋아하고 찬양과 예배로 평생 주님께 헌신해 나가실것 아시죠.
제가 태국 식구들 보면서 제일 중보되는 찬양이 이거더라구요

"나는 누구인가요,....(중략)                                                

내가 누구여서가 아니라 당신께서 행하신 일들 때문입니다
내가 한 일들 때문이 아니라 바로 당신의 모습 때문입니다

나는 빨리 지는 꽃일 뿐이에요 오늘은 이 자리에 피고 내일은 사라지는
대양으로 밀려 사라지는 파도일 뿐이고 바람에 사라지는 공기일 뿐입니다

그럼에도 당신은 내 부르심을 듣고 계시죠 주여, 내가 떨어질때 나를 잡아주시죠
그리고 내가 누구인지 말씀해주시죠 나는 당신의 것, 당신의 것입니다

난 당신의 것입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분이시여 당신을 경외합니다
왜냐면 난 당신의 것이기때문입니다
난 당신의 것입니다."


기억하시죠 훈련원에서 영상 작업하신
그 찬양 그 이후 제맘속에 항상 이 찬양의 울림이 있네요
우리 태국식구와 저와 우리 MK 이들은 다 그분의 것이 맞지요 ^^

이틀 이후의 그 곳에서의 기쁜 만남과 교제를 기대하면서....
서울에서 DAVID WANG
?
  • ?
    이강욱 2006.08.07 12:39
    Who am I 지금도 좋아하는 찬양이랍니다.
    상윤형제의 뜨거운 가슴에 당분간 태국이 더 더워지겠군요.
    귀한 섬김에 제가 더 감사드리고 태국서 뵙겠습니다.
    지금 파타야에 계시겠군요. 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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