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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있는 윤재가 오늘 아침부터 열이 심하게 나서 병원에 갔더니 몇가지 검사도 해야하고 해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의사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어린 아이들은 뇌수막염 등 몇가지 검사를 위해 입원이 불가피하다고 합니다. 전주에 독감이 돌아서 윤재 할머니도 어제 링거를 맞았고, 집사람도 지금 독감기운이 있어서 정신이 없는데....
저는 이제 전주로 갑니다. 모두들 건강할 수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02.12.12 왕진 다녀갔슴
2002.12.12 이솔이는 태열이 있네요.
2002.12.17 윤재 입원하다.
[re] 2002.12.21 이구~ 다행이네요
2002.12.21 윤재 퇴원했습니다.
2002.12.25 초보엄마
2002.12.26 퇴원후에 알게된 사실들
2002.12.30 유선염
2003.1.5 윤재 울보
2003.1.7 울보 취소
2003.1.16 윤재의 발차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03.1.22 잠좀 자자
2003.1.30 백일 즈음에
2003.2.5 윤재의 모습은
무슨 애기가 눕기를 싫어하나?
침과의 전쟁
힘이 넘쳐나요.
아빠를 몰라보다니.....
예방 접종의 날
백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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