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샬롬입니다.
지난번 메일 잘 봤습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곳 상황이 조금 어렵다고 저희 하이드라바드 팀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의 의견을 모으느라고 이렇게 늦었습니다.
저희 팀에서 이야기 되기로는 다음 기회에 도모해보자고 이야기 되었습니다.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가 될지모르지만 저희 가족만 한번 그곳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윤재와 윤서, 그리고 사모님을 위한 상당한 무엇을 안고 말이죠.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하며..
3박4일....
태국...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