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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5 19:37

가을인가봐여.

조회 수 44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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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하네여. 내일부터는 기온이 많이 떨어진대여.

윤서 입원했다고 하던데.. 좀 어떤가요??   빨리 힘냈으면 좋겠네여.

아이 아플때가 정말 젤로 속상하고 힘든 것 같아요. 오빠 . 언니 화이팅~~

저도 어젯 밤 늦게 국수와 라면을 넘 많이.. 넘 빨리 먹는 바람에 새벽 내내 앓았답니다.

앓다보니 어느새  동이 트더군여.


그럭저럭 일상적인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답니다.

오늘은 하도 진이 빠져서 넋놓고 하루를.. 윤서도 이렇게 아프면 안되는데...

다음엔 기운내고 놀러올께여. 언니 오빠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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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6.09.05 23:28
    고맙다 윤서 퇴원했고 곧 낫겠지.
    밤 늦게 국수와 라면을 혼자 먹으니 그런 거야.
    태국에서도 야식의 유혹이란..... 아 멸치 국수 먹고 싶다.
    이솔이는 잘 지내는지 모르겠다.
    글 올릴 때 가끔 이솔이 사진도 올려다오.
    건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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