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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요
2003.02.12 22:06

2003.1.22 잠좀 자자

조회 수 71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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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윤재의 백일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ㅠ.ㅠ;;
윤재는 요즘도 밤낮이 없습니다.
어제도 밤 12시 조금 넘어 일어나서는
엄마 다리 위에 앉아서 아빠를 보고 얼마나 웃는지...
평소에 내지 않는 소리까지 내면서 얼마나 크게 웃는지 저희도 한참 웃었습니다.
웃을 때는 좋았지만 재워놓으면 밤새 몇번 깨고
또 5시가 되면 일어나서 혼자서 새벽기도를 하는지
궁시렁궁시렁.......
아침이 되면 엄마와 아빠의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아들 이제 백일도 되어가는데 좀 자자 응?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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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03.1.5 윤재 울보

  14. 2003.1.30 백일 즈음에

  15. 2003.1.22 잠좀 자자

  16. 2003.1.16 윤재의 발차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7. 2002.12.30 유선염

  18. 2002.12.26 퇴원후에 알게된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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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02.12.21 윤재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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