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커가요
2003.02.13 16:11

무슨 애기가 눕기를 싫어하나?

조회 수 68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효~~~~~
요즘 윤재 보고 싶다는 분들이 많기는 한데
실상 하루 종일 함께 있어야 하는 저와 윤재 母는 탈진 상태입니다.

문제는 요녀석이 애기인데도 불구하고 누워있기를 싫어한다는 것인데요.
누워 있는 것만 아니라 약간 경사지게 45도 정도로 누워 있는 것도 싫어합니다.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앉거나 안아주거나, 업어줘야지
그렇지 않으면 동아주택 바로 날라갑니다.
우는 소리는 거의 파바로티 수준...

보통 보행기는 6개월부터 앉히도록 되어있는데
지난번에 보행기를 구해서 시험삼아 앉혀봤더니
아 글씨~ 잘 노는 거 아닙니까? 것도 헤헤 거리면서요.
그래도 아직 이르다 싶어 다시 넣어두긴 했습니다.
아무튼 요즘은 녀석하고 노는 것이 완전히 노가다입니다.
엄마는 등이, 아빠는 팔이 늘어지고 있습니다.
?
  • ?
    박승용 2003.02.14 13:52
    미운집 가서 남의 애기 업어준다는 이야기가 있지...
    애가 한번 업히는데 맛을 들이면 부모가 아주 힘들어진다는 이야기지
    수고가 많구만. ㅡㅡ;

    그런데... 나는 언제 그런 수고하나 ㅠ.ㅠ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그냥요 밤이 무서워요. 2 박보경 2003.07.02 691
83 커가요 밤이 무서워... 이강욱 2004.05.09 723
82 커가요 반듯하고 정확한 윤서~ 1 file 박보경 2010.05.02 703
81 커가요 밀가루먹은 이윤재 2 박보경 2003.09.26 529
80 커가요 밀가루 찍기 1 file 이강욱 2004.11.08 646
79 커가요 미운 네살? 미친 다섯살? 그럼 두개가 겹치면? 5 이강욱 2006.10.21 1027
78 커가요 미운 네살 1 이강욱 2005.01.02 712
77 커가요 무우를 주세요!!! 2 file 이강욱 2003.04.21 718
» 커가요 무슨 애기가 눕기를 싫어하나? 1 이강욱 2003.02.13 686
75 그냥요 목욕이 싫어요 이강욱 2004.11.06 738
74 커가요 모유수유 막을내리다. 4 박보경 2004.02.21 915
73 커가요 먹는게 좋아 1 윤재맘 2004.06.23 811
72 커가요 말쟁이! 3 박보경 2004.11.24 794
71 커가요 많이 컸네요. 2 file 이강욱 2003.07.21 715
70 커가요 만 10개월이 지났어요. 2 박보경 2003.09.05 709
69 커가요 리틀스타 학생 이윤서 1 file 이강욱 2008.11.17 919
68 커가요 또 한번의 적응 1 이강욱 2007.03.14 820
67 아파요 딸래미 감기 들었습니다. 1 이강욱 2005.07.21 725
66 커가요 드디어 앞으로 전진합니다. 1 file 이강욱 2003.06.19 683
65 커가요 둘째 이야기 2 이강욱 2005.03.22 731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