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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요
2003.05.22 15:26

변비?

조회 수 695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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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시작한 후로 윤재가 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소리를 내면서 변을 봤는데 요즘은 소리도 없이 볼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한 참 후에야 등까지 올라온 구릿빛 거시기를 보고서 알았습니다.

이유식은 시중에 나오는 것 말구요.

집사람이 직접 만들어서 주고 있습니다.

쌀을 불려서 이갠다음 한참 끓이는 것 같더라구요.

가끔씩 다른 것들을 하나씩 섞어서 줍니다.

하나씩 추가하는 것은 어떤 음식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지 확인하기 위해서구요.

아직까지는 별 문제 없습니다.

다들 힘들어하는 아토피도 윤재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같구요.

보리차를 좀 더 많이 먹이면 괜찮아질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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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솔맘 2003.05.23 22:46
    이솔이도 젖만 먹을때엔 2-3번 변을 보더니 이유식 후로는 한번보내여. 이상이 있는 건 아닌가 싶다가도 편해져서 좋기도 합니다. ㅋㅋ
    대신 한번 볼때 양이 많아졌져. 과일즙을 희석시켜 먹이면 더 잘 보는 것 같더라구여. 애 안 키워 본 사람은 아기변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마 모를거에여. 그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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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3.05.24 10:15
    내가 역사에 꽝이라서 기억은 안나지만 옛날(조선시대인가?) 왕자로 태어난 아기중에 항문이 없어서 죽은 아이가 있었지.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싸는 것도 얼마나 중요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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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용 2003.05.24 10:21
    고종과 명성황후 민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이야기....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아플 일은 드물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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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3.05.24 14:30
    역시 샘 답군.
    그대의 풍성한 지식에 부러움의 탄성을 날리는 바요.

Title
  1. 아빠를 몰라보다니.....

  2. 쌌습니다. ㅜ.ㅜ;; 감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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