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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가요
2003.07.02 09:46

방귀대장 이윤재

조회 수 74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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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을 시작한 뒤로 계속 변이 뻑뻑해서 응가를 하는데 힘이 드는지 끙끙 거립니다.
이틀정도 변을 안보더니만 어제는 첨에는 조금쌌는데 냄새가 ~ 장난이 아니더니만
두번째는 기저귀가 터질 만큼 많이쌌습니다.
그뒤로 계속 뿡뿡 거리고 다닙니다.아빠를 아니 할아버지를 닮은 모양입니다.
(아버님!죄송!)
이유식을 먹으니 수유량이 줄어들어 변비가 될까봐 일부러 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데 트름을 어른처럼 꺼억 꺼억 해서 엄마아빠를 놀라게 합니다.
방귀뀌랴 트름하랴 기어다니랴 바쁜 윤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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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영 2003.07.02 15:23
    변을 보는데 꽁꽁 앓는건 아직 힘을 주는것에 익숙하지가 않아서라고...기저귀가 터질만큼?? 넘 우습다..조심해, 삐져나온다..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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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현숙 2003.07.04 10:34
    보경언니..달래언니.. 다.. 잘있죠?
    애기 키울려니 힘들겠네요...^^
    날씨도 서원하고.좋네요..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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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이 2004.01.12 20:32
    윤재가 뿡뿡잉<?>를 닮았나 보넹.....
    쩝쩝...... 아빨 닮았구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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