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그냥요
2003.07.26 10:43

이유식 20계명(1-10)

조회 수 80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계명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와 없는 아기는 분명히 달라요
알레르기인 아기는 생후 6개월 이전에 이유식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좃습니다. 만약 너무 이른 시기에 성급하게 이유식을 시작하면 알레르기 중상이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 가족중 알레르기인 사람이 있는 경우에도 생후6개월 이전에 이유식을 시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2계명 당근,시금치는 생후6개월이전에 먹이지 않아요.
시금치나 당근은 질소 화합물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질소화합물은 아기의 비녈을 유발할수 있기때문에 생휴 6개월까지는 이유식에 첨가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생후6개월 이후 고기와 야채를 골고루 잘 먹어 철분 섭취에 이상이 없다면 줄 수 있습니다.

3계명 과일은 새우 6개월 이전에 먹이지 않아요.
과일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킬수 있는 성분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위장 기능이 미숙한 상태에서 먹이면 설사와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기때문에 생후6개월이후부터 먹는것이 좋습니다. 더욱이 쌀죽보다 달고 맛있는 과즙부터 먼저 주면 쌀죽을 잘 안먹을 수도 있습니다.

4계명 빵, 함부로 먹이지 마세요.
엄마가 빵을 작게 뜯어 아기입에 넣어 주는 겅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참 위험한 일입니다. 토스트하지 않은 빵은 아기 입천장에 달라 붙기 쉬울 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숨구먹을 막아 질식 사고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빵을 먹이려면 반드시 앞뒤를 노릇하게 구워서 잘게 잘라 손으로 집어먹을수 있도록 주어야 합니다.

5계명 바나나는 아기 먹거리로 권장하지 않아요.
바나나는 수입 농산물로 농약 오염 확률이 매우 높아 어른도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 과일입니다.더욱이 껍질이 부드럽고 연해서 농약 침투가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간식이나 이유식으로 피해야 할 과일입니다.

6계명 요구르트는 반드시 플레인 요구르트여야 해요
유산균 음료가 장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단맛이 있는 요구르트는 야기에게 먹이지 않습니다. 저지방 우유가 아닌 보통 우유에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것으로 그 어떤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시큼한 맛의 요구르트를 말합니다. 플레인 요구르트가 아니라면 먹이지 않는 것이 외려 아기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7계명 두부는 생후 7개월부터 먹이세요
두부는 대두로 만든 식품으로 생후 7개월부터 이용합니다. 만약 알레르기인 아기라면 돌이 지난 후 먹이세요.

8계명 찌고 삶는 조리법을 이용하세요.
이유식을 만들 때 식용유나참기름,버터 등의 기름은 아예 사용하지 않아도 좋아요. 모유 또는 분유를 먹이는 동안에는 저의 양질의 지방만으로, 또 생우유를 먹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우유의 지방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또 아기 때부터 지방의 고솬 맛에 길들면 어른이 되어서도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며 비만등의 각종 성인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이유식은 볶거나 부치고 튀기는 대신 찌고 삶는 조리법을 이용해서 만들어 주세요.

9계명 볶음이나 부침은 코팅처리가 잘된 프라이팬을 이용하세요.
만약 조리법에 식용유나 참기름, 버터등을 이요아고 싶다면 이유식 후기부터 아주 소량씩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편이 더 좋다는 것 알아두세요.

10계명 먹기 좋게 작게 나눠서 주세요
완자, 만두, 수지비 등 덩어리 상태로 된 음식이나 빵, 과일 등은 조리할때는 약간 크게 하더라도 아기에게 줄때는 작게 잘라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씹지 않고 심키더라도 목에 걸릴 위험이 없습니다.


-----처음만난 우리아기 이유식에서 퍼옴(지은이 하정훈)-------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커가요 엄마밖에 몰라요. 2 이강욱 2003.03.12 737
163 커가요 나두 깍뚜기 줘요. 2 file 이강욱 2003.04.03 619
162 커가요 무우를 주세요!!! 2 file 이강욱 2003.04.21 718
161 커가요 전진 불능 1 file 이강욱 2003.04.21 727
160 아파요 힘없는 윤재 1 file 이강욱 2003.05.03 779
159 커가요 엎드려서 잘 자요. 2 박보경 2003.05.04 728
158 커가요 변비? 4 file 이강욱 2003.05.22 695
157 커가요 정말 많이 컸어요. 2 박보경 2003.05.23 771
156 커가요 백만 스물 하나... 2 file 이강욱 2003.05.29 723
155 아파요 송곳니?? 1 박지영 2003.06.16 692
154 커가요 드디어 앞으로 전진합니다. 1 file 이강욱 2003.06.19 683
153 커가요 벌떡 일어서긴 했지만... file 이강욱 2003.06.28 692
152 그냥요 밤이 무서워요. 2 박보경 2003.07.02 691
151 커가요 방귀대장 이윤재 3 박보경 2003.07.02 742
150 커가요 쿵쿵 나자빠집니다. 1 file 박지영 2003.07.06 656
149 커가요 많이 컸네요. 2 file 이강욱 2003.07.21 715
» 그냥요 이유식 20계명(1-10) 박보경 2003.07.26 801
147 그냥요 이유식20계명(11-20) 3 박보경 2003.07.26 792
146 그냥요 외가집을 다녀와서... 박보경 2003.07.27 713
145 아파요 새벽에 열이 났어요. 5 박보경 2003.08.03 74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