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커가요
2003.09.21 13:54

첨으로 영아부 예배드린날

조회 수 77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사와서 첨으로 영아부 예배를 드렸다.
김양희 전도사님의 부드러운 설교와 여러 선생님들의 밝고 활기찬 율동으로
감사한 맘으로 예배를 드렸다.
선생님이 "새로온 친구 앞으로 나오세요". 해서
윤재랑 엄마랑 앞에 나갔더니 전도사님께서 소개를 해주셨다.
"이강욱 강도사님 아기예요".모두들 끄덕끄덕 다시한번 더 보시는것 같았다.
아빠때문에 특별한 사랑을 받는것 같다.

이사하는날 윤재랑 잘 놀아준 교현이 누나, 교린이
오늘 첨 만난 성민이 형아, 감기든 성아친구, 너무 이쁜 동생 가은이,
한꺼번에 달려든 고등부 누나들 반갑게 만나고
너무 흥분한 나머지 피곤했던지 오는길에 잠이 들어버린 이윤재!

좀있다 일어나면 점심먹고  다시 예배드리러 가야하지만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손님이 아니라 내교회에서 예배드리게 되어 맘이 참 좋다.
아빠는 오늘도 양로원에 가셔서 못만났지만
예배드리고 함께 집에 올 수 있어서 더 좋다.

아침에 전주 할머니께 윤재 영아부 예배가요 하고 전화했더니
할머니께서 "엄마는 무거워서 힘들어도 할머닌 윤재가 제일로 좋다 "하셨다
사랑해주시는 할머니가 계셔서 윤재랑 엄마는 행복하다.
참고로 윤재몸무게는 13킬로그램 정도나간다.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아파요 사과알레르기 5 file 박보경 2005.08.19 2165
203 커가요 역시 쌍가마... 3 이강욱 2007.06.22 1839
202 커가요 화상은 이제 없지만... 7 file 이강욱 2007.08.04 1032
201 커가요 미운 네살? 미친 다섯살? 그럼 두개가 겹치면? 5 이강욱 2006.10.21 1027
200 커가요 사과농약 알레르기? 박보경 2003.10.06 992
199 아파요 엄마를 닮아가는 윤서 3 file 이강욱 2007.12.16 959
198 그냥요 요즘 윤재와 윤서는 ... 6 박보경 2007.05.24 958
197 그냥요 우리집은 동물의 왕국 4 file 박보경 2006.05.19 945
196 커가요 할아버지 생신 선물 1 file 이강욱 2008.07.31 943
195 커가요 윤재의 천국 1 file 이강욱 2007.08.04 936
194 커가요 윤서 만쉐이~~ 4 file 이강욱 2008.09.09 933
193 커가요 리틀스타 학생 이윤서 1 file 이강욱 2008.11.17 919
192 커가요 윤재가요... 4 박보경 2006.04.20 915
191 커가요 모유수유 막을내리다. 4 박보경 2004.02.21 915
190 커가요 이윤재 기저귀를 떼다. 2 이강욱 2007.02.13 909
189 커가요 엄마의 한계... 3 박보경 2006.03.22 907
188 커가요 걸신들린 이윤서... 6 file 이강욱 2006.09.20 906
187 커가요 이윤재 어린이집 가다! 3 file 박보경 2005.03.04 906
186 커가요 세 살 이윤서 1 file 이강욱 2008.05.21 905
185 그냥요 4세 관리자 2 file 이강욱 2009.01.23 9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