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그냥요
2003.12.05 11:20

전주에 다녀왔어요.

조회 수 8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난 금요일 신림동에 사는 작은고모네 가족이 전주 내려간다기에 죄송함을 무릅쓰고? 따라갔다왔어요.
윤재아빠가 전임사역자가 된 이후로 시간을 낼수가 없으니
윤재 할머니께서 두꺼비 윤재가 많이 보고싶어하셔서 겸사겸사 다녀왔어요.
고모부 덕택에 이번여행은 완전히 맛난것만 배불리 먹고 호강하고왔네요.
전주에서 맛있다 하는 삼백집 콩나물 국밥에 한국관 전주 비빔밥, 대전에 들러서 묵국도 맛보고 물론 정성껏 준비해주신 우리 어머님 밥상이 제일맛있었지만 구운 고구마에 옥수수.... 정말  행복했네요.
오랜만에 본 가족들에게도 낯가림도 안하고 잘놀고 자고 은근히 이쁜 짓을 많이 해서 점수를 두둑히 따고 왔답니다.
어머님 아버님과도 많이 친해졌지만 특히 고모부와의 특별한 만남이었지요...
지원이 지윤이 같이 간 지인이 은재누나들이 조금은 윤재를 왕따를 시켰지만 그래도 너무 잘 어울리고 잘놀다왔답니다.  

작은고모네서 큰 자동차를 선물받아 이윤재 거의 하루를 차속에서 지낸답니다.
핸들도  제법 잘 돌리더니 이제는 비스듬히 누워 발로 돌리기 시작했답니다.
사내아이답게 기계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군요.
하루하루 다른모습으로 놀라게하는 윤재가 이쁩니다.
?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 커가요 응가? 1 박보경 2004.06.09 833
43 그냥요 이 기쁜 소식을... 1 박보경 2005.04.04 742
42 커가요 이솔이가 드뎌~~!! 1 이솔맘 2003.11.10 822
41 그냥요 이유식 20계명(1-10) 박보경 2003.07.26 801
40 그냥요 이유식20계명(11-20) 3 박보경 2003.07.26 792
39 커가요 이윤서 어록 2 file 박보경 2010.11.28 589
38 그냥요 이윤서의 한글 솜씨 1 file 이강욱 2011.03.30 511
37 커가요 이윤재 기저귀를 떼다. 2 이강욱 2007.02.13 909
36 그냥요 이윤재 덕분에... 4 이강욱 2006.10.31 900
35 커가요 이윤재 벽화 첫 작품 3 file 이강욱 2004.01.10 886
34 아파요 이윤재 사고 쳤습니다. 3 이강욱 2005.11.28 884
33 커가요 이윤재 어린이집 가다! 3 file 박보경 2005.03.04 906
32 커가요 입속 벌레잡기 2 file 이강욱 2004.09.08 839
31 아파요 자주 아프더니 급기야... 2 이강욱 2004.12.11 756
30 커가요 잘 먹고 있습니다. file 이강욱 2005.12.22 785
29 커가요 잠꼬대를 합니다. 2 이강욱 2004.10.30 737
28 유레카 잠잘 때 다리를 움직이면 어떻게 될까요? 1 이강욱 2004.01.31 871
27 커가요 장위초등학교 첫 등교날 2 file 이강욱 2011.03.02 539
26 커가요 적과의 동침 2 이강욱 2005.05.22 717
» 그냥요 전주에 다녀왔어요. 박보경 2003.12.05 827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