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아파요
2004.05.21 10:41

요즘 도는 병

조회 수 81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오늘 아침에 소아과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편도가 부었는지 점심과 저녁을 안먹은 윤재가
저녁에 뭐 조금 먹고 약을 먹었는데 그거에 취해서 잠이 들었습니다.
새벽 2시쯤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집사람이 윤재 몸 닦고 해열제 먹이고 놀아주다가 잤습니다.
아침에 열은 없는데 일어나자 마자 코가 답답해서 그런지, 배가 고파서 그런지, 몸이 고돼서 그런지 울기가 끝이 없습니다.
병원에 데려갔더니 감기가 조금 더 심해져서 기관지쪽으로 내려간다네요.
윤재는 아직 심한 편은 아니지만 요즘 아이들이 중이염, 수족구, 폐렴으로 많이 고생한답니다.
갈수록 사람이 살기가 좋은 환경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오늘 지어온 약으로 얼른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얼른 낫을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 ?
    작은고모 2004.05.21 23:46
    에구... 어제 윤재 엄마하고 통화할 때 코가 막혔다는 말을 들었는데... 호되게 앓는 모양이구나...어쩌냐...
    윤재야... 힘! 힘 내그라!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 커가요 만 10개월이 지났어요. 2 박보경 2003.09.05 709
63 커가요 유혹..... 3 file 이강욱 2003.09.04 706
62 그냥요 비도 오는데 밭갈러 가유~~ 1 file 이강욱 2003.09.01 703
61 커가요 혼자 일어나여. 1 이솔맘 2003.08.08 798
60 아파요 새벽에 열이 났어요. 5 박보경 2003.08.03 749
59 그냥요 외가집을 다녀와서... 박보경 2003.07.27 713
58 그냥요 이유식20계명(11-20) 3 박보경 2003.07.26 792
57 그냥요 이유식 20계명(1-10) 박보경 2003.07.26 801
56 커가요 많이 컸네요. 2 file 이강욱 2003.07.21 715
55 커가요 쿵쿵 나자빠집니다. 1 file 박지영 2003.07.06 656
54 커가요 방귀대장 이윤재 3 박보경 2003.07.02 742
53 그냥요 밤이 무서워요. 2 박보경 2003.07.02 691
52 커가요 벌떡 일어서긴 했지만... file 이강욱 2003.06.28 692
51 커가요 드디어 앞으로 전진합니다. 1 file 이강욱 2003.06.19 683
50 아파요 송곳니?? 1 박지영 2003.06.16 692
49 커가요 백만 스물 하나... 2 file 이강욱 2003.05.29 723
48 커가요 정말 많이 컸어요. 2 박보경 2003.05.23 771
47 커가요 변비? 4 file 이강욱 2003.05.22 695
46 커가요 엎드려서 잘 자요. 2 박보경 2003.05.04 728
45 아파요 힘없는 윤재 1 file 이강욱 2003.05.03 779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